여자가 행복한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행복한 이유

여자가 가진 특권이 거기에 있습니다. 자기의 아들딸을 안고 보면…. 자기의 아들딸을 사랑하는 심정을 체휼하면, 그 환경을 박해하는 사람들이 친척의 누구 누구이지만 그 몇 대의 조상을 보면 자기가 사랑한 것과 마찬가지의 계열을 통해서 생겨났다는 것을 안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전부 다 소화해 가는 겁니다. 그것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을 거쳐서 자라면 나라를 넘어갈 수 있는 길까지 여자에게 연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렇게 안 됩니다. 실체적으로 자기와 관계를 깊이 갖는 것은 여자라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어디선가 도망쳐 온 그 여자, 어디선가 며느리로 온 여자가 10년, 20년 내에 며느리로서 전부가 존경하는 사람이 되면 그 승리의 기쁨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것이 남자에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며느리의 반대를 뭐라고 그래요?「사위입니다.」사위라고 해서 처가에 가서 봉사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는 그렇게 자랑할 것은 못됩니다. 일족이 번영하는데 반(半)의 사명을 갖는 것은 여자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자의 위치라고 하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여자들은 모두 다 남자에 의해서 생애가 왔다갔다하지요? 남자는 아무리 훌륭한 여자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그 생애가 왔다갔다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학생시절에 자기가 일등을 했어도 열등생이었던 친구가 결혼을 잘해서 총리의 부인이 되고, 자기의 남편은 문부대신이 되었다면 총리 앞에 무릎을 꿇어요, 어때요? 무릎을 꿇지요? 부인을 통해서 '우리 집사람은 학창시절에 일등을 하고 당신의 부인은 열등생이었습니다. 그때 학생의 기준에서 인정해 주세요.' 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이 통해요?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자가 불쌍하잖아요? 여자는 싸우지 않고 점령해야 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가지고 한 집안을 점령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한 집안을 번영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구요. 남자는 그렇게 안 됩니다. 여자에 따라서 그집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의 생애는 남자에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훌륭한 남편을 얻고 싶지요? 남편은 모두 다 훌륭한 남편입니다. 아내에게 아들딸을 안겨 준다구요. 그 이상의 선물은 없습니다. 남자가 없었더라면 자기가 아무리 아들딸을 사랑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사랑할 수 있어요? 그것을 생각하면 '아, 남편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아들딸을 이렇게 해서….' 여자의 몸을 보면 안다구요. 가슴과 시리(尻:엉덩이)가 아들딸을 위한 거예요. 남자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위해서 가슴이 크고 엉덩이가 큰 거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들딸을 안는 심정권이 남자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 기준은 천하를 다스리는 이상의 보물입니다.

사랑의 세계에서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기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여자도 여자와 더불어 사랑의 세계에서 기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남자 앞에서는 절대 제2, 제3의 여자가 필요 없다고 하고, 여자 앞에는 절대 제2, 제3의 남자가 필요 없다고 하는 것은 뭐냐? 이것이 남자 여자가 바라는 절대 요구의 조건입니다. 그거 알아요, 몰라요? 대답을 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있었던 것이 된다구요.

선생님으로부터 보면 여자는 행복하다구요. 남자는 아들딸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슴과 시리(尻:엉덩이)가 있지요? (웃음) 여자에게 있는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누구를 위해서예요? 틀림없이 아들딸을 위해서 그렇게 되었다구요. 레스비언(lesbian)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런 생각은 시대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부끄러운 발상이라구요. 그래서 히피라든가, 이피라든가 하는 사람들이 원리를 알면 모두 다 일주일 이내에 날아가 버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는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에게는 무기가 하나도 없잖아요? 싸움을 할 때 보더라도 여자는 남자에게 당하지 못한다구요. 둘이서 이렇게 휘어잡고 싸우면 아무래도 여자가 당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여자를 그렇게 약하게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약하디 약하게 보여서 쥐면 끊어질 것 같지만 자동적으로 끊어지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강한 것으로 보자면 남자보다 여자가 강하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여자는 강하다는 것을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왜 잘 알고 있느냐? 일제시대 때 고문을 받았다구요. 공산당에서는 그것을 교육시킨다구요. 여자는 입이 가볍다고 하지요? 여자는 항상 3분의 1은 입을 열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웃음) 그렇지요? 왜냐하면, 아들딸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련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엄마!' '히히' 이렇게 3분의 1은 웃고 있기 때문에 좋다구요.

여자는 남편을 대해서 '당신!' 하고 말할 때는 3분의 1은 언제든지 입을 열고 미소 짓는 태도를 가져야 됩니다. 자연현상으로부터 말하면 하나님은 그런 내용으로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조그맣고 예쁘면 재미있지만 선생님보다 입도 크고, 눈도 이 정도로 크면 사자와 같다구요. 보기만 해도 날아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권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