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의 사랑이 맺어지는 사랑의 본궁(本宮)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의 사랑이 맺어지는 사랑의 본궁(本宮)

사랑이 뭐예요? 사랑은 어디에서 맺어져요?「….」(웃음) 크게 말해 봐요. (웃음)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맺어진다구요?「생식기입니다.」그것은 알고 있어요? (웃음) 틀림없이? 그런 것 같다구요. 교주님이 그렇다고 하면 너무 자극적이잖아요? (웃음) 모두 '저 할아버지는 그것만 좋아하는 할아버지'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그런 것 같다 하는 거예요. (웃음) 결국 거기예요. 여자 남자는 그것이 하나되기 위해서, 그것을 합치기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정말일까?

일본에서는 결혼 초야를 어떻게 보내요? 모두 벌거벗고 들어가요? 큰 이불 같은 옷을 입어요? (웃음) 남자도 여자도 속옷만 남기고 모두 벗어요? 속옷 위에 몇 겹을 더 입어요? 세계적으로 이것은 공통적이라구요. 그 행동은 모두 같다구요. 할아버지의 행동, 아버지의 행동, 자기 남편의 행동, 그 상대자인 할머니의 행동, 어머니의 행동이 모두 같다구요. 거기에는 통일이 되어 있어요.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환영해야 되는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 행복한 거예요?「행복한 것입니다.」행복한 거 맞아요? 정말이에요? (웃음) 이런 말을 하면 일반 세상에서는 나쁜 말을 한다고 하지요? 왜냐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천주의 모든 것을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타락의 역사가 몇 년이에요? 수천만 년이라구요. 성서에서는 6천 년이라고 하지만 수천만 년의 역사라구요. 그러나 아직까지 이것을 완성한 부부는 발견할 수 없었어요. 수많은 종교가 이루려 한 것은 뭐냐? 완성한 남자 여자를 이루어서 남자 여자가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일체권을 이루려 한 것입니다. 그 일 이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일본 명문가의 가족이라도, 동대를 졸업해서 박사 학위를 받아 몇 대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자가 있는 곳에 남자가 없으면 불행해진다구요. 모두 상대를 맺어 그 기관이 고장을 일으키지 않고 순조롭게 평생을 가는 부부는 행복하다고 하고, 그렇지 않는 부부는 불행하다고 한다구요. 그것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 그렇게 볼 때 하나님이 가장 성의와 정성을 다해 만든 곳은 도대체 어디냐 이거예요. 어디예요? 사랑의 본궁(本宮)이라구요.

(판서하시며) 보이지요? 이것을 뭐라고 해요?「본궁(本宮)입니다.」궁전이란 것은 뭐냐? 나라를 시작한 주인이 살기 시작한 곳이 궁전이 된다구요. 세상에서 말하는 궁전은 큰 궁전이지만, 사랑의 궁전이란 것은 그렇게 넓지 않아요. 남자 여자가 사랑할 때 이런 큰 방에서 사랑해요, 작은 방에서 사랑해요? 넓은 편이 좋아요, 좁은 편이 좋아요? (웃음) 아주머니들이 그것도 몰라요? (웃음) 사랑하면 좁고 작아지는 거예요. 작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큰 방은 어울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랑하는 방은 그렇게 넓지 않다구요. 좁다구요. 그 장소에서 사랑의 샘물이 솟는 거라구요.

정말이에요? 여러분은 사랑을 갖고 있어요? 사랑을 갖고 있어요, 사랑을 갖고 있지 않아요?「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맺어지는 곳이 어디냐? 본궁이에요. 그 본궁을 자기만이 가지고 있으면 사랑이 결실될 수 있어요? 본궁이 누구 것이 되어야 돼요? 여자 것은 남편의 것이 되어야 하고, 남편의 것은 부인의 것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인은 남편의 거기에 목을 걸고 사는 거예요. 기분 좋지 않지요? 그것이 병드는 것이 좋다고 하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 그것이 팽팽한 것이 좋다고 하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지금은 교육 시간이라구요. 중요한 교육이에요.

할머니들도 할아버지가 그것이 강한 게 좋지요? 여기 있는 할머니는 그래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에게 그것이 강해지는 약을 사 드린 적이 있어요? 남편 없어요?「예.」불쌍한 할머니구만! 남편이 없으면 불쌍한 할머니라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