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모든 것은 상대를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모든 것은 상대를 위한 것

남자가 절대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 여자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웃음) 모두 같지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 했음)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남자가 주체입니다.」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여자로서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왜 좋아요? 그러니까 좋을 게 없잖아요? 여자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요. 자기의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여자의 이것이 누구의 것이에요? 자식 거예요. 자식을 위해서 이렇게 커진 거라구요. 물론 결혼하면 쿠션이 좋으니까 남자가 만지는 일은 있을지 모르지만, 본래 이것은 아들딸의 것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엉덩이가 큰 것은 자기 때문이에요? 애들 때문에 크다구요. 여러분 때문에 커진 게 아닙니다. 그래서 여자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여자의 얼굴은 어때요? 남자는 이런 수염이 있고 까칠까칠하지만, 여자 얼굴은 부드럽습니다. 그 귀여운 얼굴을 자기가 좋아해요, 남자가 좋아해요? (웃음) 웃지 말고 말해 보라구요. 이것은 교육이에요. 세상에 없는 교육이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시시한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귀하심을 발견하는 그 길을 나아감에 있어서 이렇다 하는 결론을 내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하는 거라구요.

여자가 여러 가지 칼라를 가지고 화장을 해서 예뻐진 얼굴을 보고 기뻐하면 남자도 기뻐해요. 화장해서 예뻐진 얼굴을 보면서 보기 싫으니까 화장하지 말라고 하는 남자를 만난 적 있어요? 그런 남자는 없다구요. 더욱 예쁘게 되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금년보다는 내년, 젊을 때보다 노년이 되어서 더 예쁜 얼굴 가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게 예쁜 얼굴을 가진 것이 여자를 위해서예요, 남자를 위해서예요?「남자를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선을 본다고 해서 나갔는데, 얼굴이 여자 같은 남자가 나와서 앉아 있다고 하면 어때요? 여자의 기분은 어떻겠어요? 죽도록 비참하다구요. 거기에 1분도 앉아 있지 못하고, 뛰어 나가고 싶다는 거라구요. (웃음) 손을 봤는데 여자같이 섬세한 손을 가졌다면 어때요? 새하얀 손에 발이 작은 게의 발 같다고 해보라구요. (웃음) 그것을 보면 아무것도 될 것 같지가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앉아 있는 것을 보니까 황소의 발굽처럼 거칠고 울퉁불퉁하다면 어떻까요?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의 손을 보지 말라구요. (웃음) 선생님의 손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여자는 남자의 손에 쭉 털이 나와 있는 것을 슬쩍 본 것만으로도 뭉클하다구요. 그런 남자를 원하는 거예요. 남자는 수염이 있어야 해요. 남자의 수염은 매력이 있습니다. 수염을 쭉 길러 가지고 키스도 해보라구요. 이것은 매력적인 촉각이라구요. 여자들이 그런 것을 좋아해요. 여러분도 남편의 털 있는 곳을 잘 만지지요? 만져요, 안 만져요? 가슴에 있는 털도 만지고 말이에요. 여자가 만져요, 안 만져요? 선생님의 털이 있는 곳을 보면 어머니가 만지고 싶을까, 만지고 싶지 않을까? (웃음) 여자는 모두 같아요. 실증적으로 보여 주지 않으면 감이 안 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