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귀하게 여긴 만큼 귀한 자녀가 태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상대를 귀하게 여긴 만큼 귀한 자녀가 태어나

하나님은 여자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남자를 보면서 만들었을까요, 남자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을까요?「남자를 보고 만들었습니다.」여러분이 봤어요? 안 봤는데 어떻게 알아요? (웃음) 안 봐도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게끔 되어 있다구요.

여자에게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조금 필요해요, 보통 필요해요? (웃음) 몇 퍼센트 필요해요?「백 퍼센트 필요합니다.」백 퍼센트 이상은 안 돼요? (웃음) 그러면 여자로서 자기보다 귀한 것이 남자예요, 남자보다 자기가 더 귀해요? (웃음) 그것은 현실 문제입니다. 가치를 추구하는 데는 현실에 있어서 어떻다는 평가를 해야 돼요. 그 평가한 기준을 중심삼고 비교함으로 말미암아 높다든가 낮다든가 아니면 비싸다든가 나쁘다든가 하는 말을 하게 된다구요. 여자에게 남자가 몇 퍼센트 필요해요?「백 퍼센트 필요합니다.」저쪽 뒤에는 몇 퍼센트 필요해요?「백 퍼센트 필요합니다.」백 퍼센트 이상 없지요? (웃음) 거기가 문제라구요.

만약 여자가 남자를 백 퍼센트 이상, 2백 퍼센트, 천 퍼센트, 만 퍼센트 귀하게 생각한다면 그런 자식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논리가 그래요. 만 퍼센트 정도 귀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하나되면 그 가운데서 생겨나는 자식이 그만큼 귀하게 태어나게 된다구요. 그게 80퍼센트예요, 몇천 퍼센트예요?「만 퍼센트입니다.」만 퍼센트라구요. 여러분은 여자로서 백 퍼센트 이상의 아이를 낳고 싶어요? 낳아 보고 싶지 않은 여자는 손 들어 봐요.「낳아 보고 싶습니다.」(웃음) 그런 여자는 죽이려고 해도 한 사람도 없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여자로서 남자를 만 퍼센트 이상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결의해서 그렇게 커 가지고 결혼해서 생애를 마칠 때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생을 지낸 여자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결혼할 때까지는 그렇게 좋다고 하지만 나이가 먹어 가면 점점 낮아진다구요. (웃음) 결혼 초야에 있던 백 퍼센트도 안 돼요. 점점점 낮아진다구요. 그게 안 돼요.

만약 만 퍼센트 이상 절대시하는 부부로서 자식을 낳았다고 하면 이 세상의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웃음) 여기, 할머니! 지금 다시 중생해서 소녀가 된다고 한다면 남편을 몇 퍼센트 귀하게 생각하겠어요? 한 번 살아 보고 어떠한 아이가 태어날까, 실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요, 들어요?「듭니다.」지금은 아무래도 안 돼요. (웃음) 때가 있어요. (웃음) 때가 있는 거라구요.

남자도 그렇습니다. 남자도 자기 부인을 백 퍼센트 이상 절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사랑하고 하나가 된다고 한다면 그 가운데 태어나는 자식은 백 퍼센트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입니다. 만 퍼센트라면 절반인 5천 퍼센트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웃음) 천재의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천재 정도가 아닙니다. 천지의 모든 것을 알아요. 그것은 벌써 배우지 않아도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자식을 낳은 남자 여자가 이 지상에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