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애(神人愛) 일체 완성권의 경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신인애(神人愛) 일체 완성권의 경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신인애(神人愛) 일체 완성권이 가정을 중심삼고 벌어졌으면 거기엔 타락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사는 거예요. 하나님은 왕중의 왕이에요. 아버지 중의 왕아버지라구요. 알겠어요?「예.」남자 중의 왕남자입니다. 아들로 치게 되면 아들 중의 왕아들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남자의 이름을 가진 자 가운데 최고의 이름을 가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하고 하나된 그 분을 여자는 남편으로서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여자가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행복합니다.」얼마나 행복해요? 아담은 지상천국의 왕이고, 하나님은 천상천국의 왕입니다. 두 왕, 종적인 왕과 횡적인 왕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종적인 하나님의 결혼식인 동시에 횡적인 인류의 참부모의 결혼식이었다 이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의 주인은 아담 해와가 아닙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는 누구냐? 하나님의 사랑 앞에 있어서의 제2 대상자입니다. 하나님이 제1 원인자라 하게 될 때는 결과적 존재라구요. 원인과 결과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상적 과정과 이상적 환경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이론에 맞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론이 이렇게 이렇게 되어서 결론이 나야 돼요. 그 모든 것이 원인에 해당할 수 있는 결론을 지어주는 거기에 이상권이 벌어지고 안심지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안심지대가 벌어지고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라는 말은 놀라운 말이에요. 하나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모임이 통일교회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통일하는데 무엇을 통일하느냐? 먼저 통일을 못 한 것이 인간입니다. 역사 이래 자고로 지금까지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휴전조약 맺었다는 소문 들어 봤어요? 못 들었어요.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자기 뱃속에서 지금 싸우고 있으니, 들어 봐야 허사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에서는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부웅' 뜨는 것입니다. 그런 거 알아요? 여러분이 성령을 받아 가지고 사탄세계를 전부 문질러 가지고 추방해서 통일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그 기쁜 것을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춤을 혼자 추는 거예요. 그런 경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타락한 인간은 좀처럼 체휼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런 경지가 있습니다. 그 경지가 참사랑의 경지입니다. 참사랑은 몸과 마음을 통일해 버립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과 하나님의 생명, 성상·형상의 보이지 않는 남성성상과 여성성상이 비로소 실체로 나타난 거라구요. 하나님은 마음적인 편에 서 있고, 아담 해와는 몸적인 편인 것입니다. 이거 둘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하나 못 됐다는 것입니다. 얘기를 해도 얻어먹는 거지처럼 얘기하지, 주인 행세하면서 얘기 못 하겠구만, 자꾸 마사를 피워서. 빨리 끝내자면 지금 당장에 그만두지 뭐. (웃음) 어머님의 명령이니까 이것으로 끝마칩니다. 우리 어머니가 나와서 말씀하실 테니까 그렇게 합시다. (박수)

이제 여성시대니까, 7년 동안 원래는 하나님의 날도 어머니가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대신 어머님에게 말씀을 시켜 봐요?「예.」(박수) 아, 도망갈 텐데? (웃음) 어머님은 원고가 없으면 말을 안 한다구요. (웃음) 내가 원고를 써 주면 말을 잘하지만 원고 안 써 주면 말 안 한다구요.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해요.「오늘 하시라고 하세요.」뭣이?「오늘 하시라구요.」오늘?「예.」그래, 절반은 아버님이 하고 절반은 어머님이 하고, 그거 좋은 말이라구요. (웃음, 박수) 한번 끌어내 보라구요. 끌어내 보라구요. (환호·박수) 제일 박수로 계속해 보라구요. (박수)

내 말을 들어 보라구요. 암만 해야 손바닥만 아프지 끝이 안 난다구요. 아예 그만두는 게 낫습니다. (웃음) 내가 어머님을 모르나?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결론을 지어 주는 것입니다. 안 하게 되어 있어요. 박수하려면 하라구요. (박수) 이제 선생님이 가서 기합을 받으면 어떡하려고 그래요? (웃음) 우리 통일가의 교주님 가정은 말이에요, 이제는 어머님이 왕이 되게 돼 있고, 내가 종이 되게 돼 있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