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라는 것은 곁다리를 통해서 돌아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복귀라는 것은 곁다리를 통해서 돌아가는 것

예수님의 아버지가 사가랴라고 내가 가르쳐 주었지요? 그게 야곱의 자리입니다. 예수님 올 때 국가적인 입장에서 통일 기반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서 탕감복귀해서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딱, 그와 같은 거예요. 사가랴를 중심삼고 엘리사벳과 세례 요한은 직계입니다. 이들이 직계이고 여기에 누가 나오느냐? 마리아가 누구예요? 엘리사벳의 어머니쪽의 사촌 동생입니다. 사촌 형제입니다.

여기에서 어떻게 됐느냐? 마리아가 엘리사벳의 남편하고 관계를 맺었다는 것은 언니의 남편하고 관계를 맺었다는 거 아니예요? 세상에, 그럴 수가 있어요? 그러면 그걸 마리아가 뛰쳐 들어가 그랬겠어요, 누가 소개해 주었겠어요? 그냥 그대로 들어가서 그걸 들켰다면 마리아는 작살이 나지요? 그럼 누가 이걸 소개해 주었겠어요? 엘리사벳이 소개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계시를 받고 탕감복귀의 원칙에 따라 이 한을 돌파하기 위해서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사랑을 계승했기에 길을 열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협조해야 된다구요.

엘리사벳이 왜 협조해야 하느냐? 역사시대에서 레아가 라헬을 위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복귀시대, 재림시대에도 이와 같은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두 여인의 아들딸이 남는 거예요. 복귀가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와 직계 어머니가 있고 세상에 낳아 준 어머니가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머니를 여기서 보게 된다면 사탄편의 정처가 하늘편의 첩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사탄편의 첩이 하늘편의 정처입니다. 180도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탕감 원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끝날에 그냥 그대로 전통이 연결됐다가는 복귀될 수 없는 것입니다. 복귀라는 것은 곁다리를 통해서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처, 정처를 통해서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모르면 그냥 그대로 사탄세계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돌아서는 데는 누구를 붙들고 돌아서느냐? 야곱을 붙들고, 주님, 메시아를 붙들고 전부 다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돌아서는 날에는 여기에 와야 됩니다. 동생으로 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입니다. 장자권 복귀라는 것입니다. 돌아서지 않으면 그냥 지옥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북조 이스라엘이 생긴 것은 레아 소생의 10형제가 하나되지 아니한 것입니다. 유대의 2지파라는 라헬 소생의 형제들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예수를 보낼 때 문제가 되겠으니, 그 탕감의 기원을 해원하지 않고는 가정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엘리사벳이 레아의 자리에서 역사적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알게 해 가지고 자기의 신랑을 통해 가지고 아기를 배게 만든 거예요. 그것은 정통적 자식이 아니라 첩의 자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첩의 자식이 출세하는 것입니다. 조사해 보라구요.

40년, 70년 역사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 해방운동시대와 더불어 첩의 자식들이 출세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끝날에 가서는 친족상간 관계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왜 저렇게 됐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