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갈 여자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시집갈 여자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돼

그래서 이러한 놀음을 개개인이 세계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이 해와 국이니만큼 일본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라는 것은 기독교 문화권의 색채를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영·미·불이 안 되었습니다.

미국은 기독교 문화권, 독일도 기독교 문화권이지만 일본은 잡도 문화권입니다. 해와 국가의 사명을 시키려니까 할 수 없이 여자들을 데려다가 새로운 사상을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의 색깔을 집어넣아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 5만 명의 여자들이 교육받는 것입니다.

3월부터 한 달 동안 5만 명을 교육시킬 것입니다. 이래서 60만 이상, 6천만을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이래 놓는 날에는 일본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담 국가를 대표했기 때문에 일본은 아담 국가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한국을 반대했다가는 일본은 멸망하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를 반대해도 반대해 보라는 것입니다. 작년 8월까지 열심히 반대했어요. 경제 파탄이 되고 세계의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지금까지 지독하게 걸린 것입니다. 그 돈을 자기들, 일본 여편네들이 먹게 안 되어 있습니다. 시집갈 여자는 한푼이라도 아껴 가지고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경제의 책임은 일본이 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섭리사적인 입장에서 일본을 중심삼고 원리를 중심삼게 되면 선생님이 손 안 대고 '일본의 모든 재산을 팔아 와라, 집을 팔아 와라!' 이런 명령을 하더라도 반항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리적으로 진행되는 사실을 역사가 지적해 준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해와 국가가 그러는데 천사장 국가는 말도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칙이기 때문에 세계가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일 교차결혼을 했습니다. 교차결혼을 몇 번 했어요? 곽정환,「예.」교차결혼을 몇 번 했어요?「두 번 했습니다. (곽정환 협회장)」이제 한 번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그런 이야기 할 때는 일본의 간부들도 '선생님, 그것은 절대 안 됩니다.' 그랬다구요. 절대 되나, 절대 안 되나 두고 보라 이거예요. 대사관에서도 절대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

비자 문제를 내가 해결한다고 한 것입니다. 한국 대사관, 일본 대사관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불가능할 게 뭐예요? 벌거벗고 들어가서 결혼하겠다고 데모하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걸 잘라 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명령하면 하는 것입니다. 그럴 기미가 안 보이니까 일본 대사관 여편네부터 일족들한테 들어가 밤을 새워 가면서 데모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대사관에서도 할 수 없이 했다구요. 일본에 대해서 밀어붙이니까 한국은 안 할 수 없었다구요. 그래서 했습니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티켓 달라고 해서 타고 온 것입니다. 이렇게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

일본의 구보키니 후루다니 오야마다니 하는 사람들이 상대나 되겠어요?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그렇게 해 버렸더니 이제는 일본 정부에서 '암만 반대해도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은 정한 이치다.' 그런다는 거예요. 이번에 축복받은 여자들이 유명한 여자들입니다. 사꾸라다 준코니 야마자끼 히로코니 도쿠다 아츠코니 말이에요. 그 세 사람이 올림픽 선수이기도 하고 배우 중에 제일 가는 배우입니다. 일본 여성의 최고를 똑 뽑아다가 삼인조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걸 반대해서 납치한 거예요. 그 여자는 복을 전부 다 떼는 것입니다. 데려다가 전부 다 나팔 불고 해치우려 하고 있지만 돌아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작년 8월에 통일교회 망한다고 했는데 통일교회가 망했어요, 안 망했어요? 망할 게 뭐예요? 국회를 들이차는 것입니다. 일본 국회에서 통일교회가 강연을 해요? 그건 천지개벽을 해도 못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꿈도 안 꾸었습니다. 이 놈의 자식들, 두고 봐라 이거예요. 맥아더 일족에 신세를 많이 진 걸 어떻게 할 거예요. 맥아더 대사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퀘일 부통령의 여편네를 내세워 가지고 앞장세운 것입니다. 들이치고 밀라고 했습니다. 그거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

그 다음에 한국은 뭐예요? 딴 데는 다 했는데 한국이 이게 뭐야? 여기서 안 하면 선생님의 위신이 뭐가 되는 거예요? '자기 나라에서는 못 하고 왜 큰 나라에서 저러고 있어?' 그런다면 그것이 나라 망신입니다. 그런 망신이 없습니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야당 여당이 죽지 않고 꼬리를 붙들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자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안기부 패들, 있으면 보고하라구요.

안기부들 패들도 전부 다 꿈인 줄 생각해 가지고 '세상에 이럴 수가, 이럴 수가….' 한 거예요. 그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악마의 세계는 언제 망할지 모릅니다.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는 망하라고 10년 전부터 부르짖어도 망하지 않고 살아서 이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감쪽같이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지요? 남북통일을 의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암만 미국이라 해도. 북한을 저렇게 끌어낸 사람 누구예요?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화합을 이룬 사람이 누구예요? 이스라엘과 미국을 구해 주어야 할 입장입니다. 또, 북한을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죽으면 어때요? 김일성이 죽으면 좋겠어요, 살면 좋겠어요?「죽으면 좋겠습니다.」죽으면 좋겠어요? 왜 그래요? 보라구요. 복귀섭리에서 야곱을 중심삼고 볼 때, 야곱의 처 가운데는 레아가 있고, 라헬이 있어요. 두 아내가 있었지요? 하나님이 볼 때 레아가 예뻤겠어요, 라헬이 예뻤겠어요? 야곱은 선민권의 대표권을 쥐고 지상 위에 펼쳐 가지고 거꾸로 된 걸 다시 거꾸로 집어넣는데 7년 공사가 나무아미타불 되고만 것입니다. 여편네라고 바라보고 7년 동안 땀을 흘리고, 얼마나 7년 동안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원통 사통 발이 다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성을 다했는데 첫날밤에 자기가 본 라헬이 아니고 레아를 집어넣은 것입니다. 세상에, 라반도 장인되는 사람이 천하의 부끄러움을 어떻게 피하려고 그랬느냐는 것입니다. 체면이 없어요. 사탄은 체면이 없어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예요. 정말 체면이 없어요. 하루에 몇 번 죽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아는 하나님이 레아를 쫓아 버리지 않는 거예요. 레아를 중심삼고 종까지 해서 아들을 열을 낳았다구요. 그러면 누가 본처가 되었어요? 첩이 셋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어요? 사탄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복귀의 길에 선 당신이 만약에 라헬을 처음부터 정처로 삼는다면 앞으로 돌아올 수 있을 때에 가인을 낳은 어머니와 그 아들들은 전부 다 죽여야 된다는 말이지요?' 이렇게 참소하면 하나님이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아들과 그 부인을 왜 남겨두어야 되느냐? 그것이 없으면 오시는 메시아도 없습니다. 누가 낳아 주겠어요? 메시아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여편네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 속에 있는 것이지만 여편네를 통하지 않고는 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순서를 두고 탕감복귀는 되어진 그냥 그대로 현상을 중심삼고 뒤집어 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레아를 먼저 세워 놓고 복귀될 수 있는 해와는 둘째 번이라는 거예요. 우주의 어머니, 참된 어머니는 첫 번째가 안 되었으니 그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이루는 것이 두 번째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첩자리가 아니냐 이거예요. 이와 같은 신세,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