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달러 헌금은 일본을 구하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만 달러 헌금은 일본을 구하기 위한 것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라고 하는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그거 모두 다 기뻐할 뉴스지요? '이야, 통일교회가 없어지면 좋잖느냐? 날마다 고생해라, 환드레이징을 해라, 헌금이다!' 하는데…. 선생님이 헌금하라고 하지 않았다구요. 여러분이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할수없이 이끌려서 책임을 지는 거예요. 중심자는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돼요. 일본을 쓰러지게끔 내버려 둘 수 없어요.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이것을 해결하려니 그 해결 방법으로써 어쩔 수 없이 표제를 세운 것이 만 달러 헌금이라구요. 그거 백 달러로 하면 좋겠지요? 10달러든 1달러든 헌금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구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전쟁을 하게 되면 1억2천만 전체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자는 타락의 원조(元祖)예요. 원조예요, 원조. 첫 조상을 원조라고 하는데, 여자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여자를 제일 낮은 데 처넣어서 이렇게 납작하게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천 달러면 좋겠지만, 만 달러로 정한 것입니다. 아, 일본이 빚을 지지 않았다면 천 달러도 안 한다구요. 1전도 안 하는 거예요. 그냥 사랑을 가지고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이런 비상사태가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본 국민으로서 책임을 지게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최저한도를 중심삼고 평균적으로 만 달러로 결정한 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도둑질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돈을 본 적도 없어요. 일본에서 전부 다 쓰고 있다구요. 선생님의 호주머니에 지금 1전도 없다구요.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일본의 사명을 중심삼고 세계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이런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난번에는 제주도에서 만 달러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만 얼마예요? 5천 달러 많아졌잖아요? (웃음) 선생님이 돈 욕심이 있기 때문에 5천 달러를 더 붙였습니다. (웃음) 제주도에서도 여러 가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했지만, 여기서는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 데 더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천, 3천 달러 정도는 헌금하라는 생각으로 1만5천 달러로 선생님이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이 일본에서 와서 이 수련소에 앉아서 '아, 한국 사람들이 고생을 했구나. 선생님이 고생을 하셨구나. 25일만에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은 놀랍다. 아, 통일용사답다!' 하고 생각한다면, 한번 오면 여러분도 말이에요, 3천 달러 정도는 동참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 지금부터 더 준비를 해야 할 것이 많다구요. 그러니 거기에 조금 원조, 기부를 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지금 방을 만들고 하는 데에 여러분도 동참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거 싫다면 그 3천 달러는 돌려 줘도 좋다구요. (웃음) 선생님 앞에 와서 수업료를 내는 것이 3천 달러입니다. 3천 달러밖에 없다구요. 제주도에서는 1전도 없었습니다. 너무 솔직하게 이렇게 밝히면 모두 다 곤란할지 모르겠구만. (웃음) 그거 계산해 보고 남으면 돌려주겠습니다. (웃음)

일본과 한국은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사카의 이남은 한국에 갖다 붙이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일본열도는 길기 때문에 말이에요, 큐슈나 히로시마 같은 데서는 도쿄에 가는 데 한국에 오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들어간다구요. 항공료도 더 들어가요. 여기는 40분이면 올 수 있지요? 가고시마에서 도쿄에 가려면 한 시간 반 정도 걸릴 거라구요. 반밖에 안 걸려요. 항공료도 싸다구요. 그리고 숙박료도 절반도 안 됩니다.

어디로 데리고 가서 교육을 해요? 일본에서 해야 되겠어요, 이 오기 싫은 한국에 데리고 와서 해야 되겠어요? 강코쿠(韓國;한국), 강고쿠(監獄;감옥). 감옥, 감옥! (웃음) 어느쪽이 좋아요? 일본 간부들한테 물었어요. '에리카와! 일본에서 교육하는 것이 효과가 있겠어, 국경을 넘어서 다른 나라에 와서 교육하는 것이 감화력이 더 있겠어?' 하니까, '그거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하더라구요. 그거 일본에서 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라구요.

여러분이 여기에 오는데 비자라든가 말이에요, 그런 문제가 있지요? 나라도 다르고, 일본말밖에 못 하니까 여러분이 '오하요고자이마스(お早うございます;아침인사)!' 해도 못 알아들어요. (웃음) '곤니치와(こんにちは;낮인사)!' 해도 모른다구요. 그래서 심각해지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다시 생각해 보고 '일본에서 하지 왜 이렇게 하나?' 할지 모르지만, 결국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대조해서 지우다 보면 플러스가 남는다구요.

역시 다른 나라에 데리고 와서 하면 느낌이 달라요. 자극이 있다구요. 꽉 막힌 태도로 보는 것, 듣는 것을 다 거절해 왔던 사람도 다른 환경에서 같은 말을 듣더라도 인정할 수 있다 하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결과가 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이런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오사카 이남은 한국 지구에 가입시켜라 하는 것이다. 어때요? (박수) 아, 박수치지 말라구요!

말이 안 통한다구요. 그때는 일본말을 쓸 수 없습니다. 한국말만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에 온 사람들은 큰일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3년 이내에는 한국말을 전부 다 공부해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