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방 선포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여성해방 선포의 의의

그러면 문총재가 요즘 여성해방 운동을 선포했어요. 우리 사모님 어디 갔나? (웃음) 사모님은 한 사람이에요. 그건 뭐 얄팍하고 조그맣고 예쁘장한 여자예요. 뭐 아무것도 가진 없다구요. 그 여자를 세워 가져 가지고 1992년 4월 10일 비가 내리고 모진 바람이 불 때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여성해방을 선포했다는 것입니다. 그 여성해방을 선포했다는 것은 뭐냐? 여자가 갈 수 있는 길을 개인적으로 통과하고, 가정적으로 통과하고, 국가적으로 통과하고, 세계적으로 통과하고, 하늘까지 통과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영계에 가 있는 여성들이 여기를 와야 지상도 따라 올라갑니다. 길은 둘이 아니예요.「아멘.」

또 모든 지상의 여성들은 여기를 따라서 천상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쌍줄을 가지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처럼 그런다 이거예요. 고장이 나서 그렇게 못 하지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세계의 여성들이 갈 수 있는 고속도로가 닦아진 거예요. 어디서부터?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나라·하나님 보좌까지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지상에 내려올 수 있는 길을 연 거라구요.

그러니까 세계여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성해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여성시대가 찾아오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지금 여성시대가 왔다고 누구나 다 말한다구요. 그렇지만 왜 그런지 설명할 줄 몰라요. 그걸 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이 지상에 올 수 있어요. 하나님도 이 땅에 내려올 수 있습니다. 본래 자기가 이 지상세계를 만들어 놓은 것 아니예요? 천사장도 내려올 수 있고, 모든 영계의 선령들이 전부 내려올 수 있는, 영혼과 이 땅 위의 사람이 같이 화합해 가지고 조화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여성시대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여성이 하늘땅을 통할 수 있는 개혁을 해 가지고, 선포해 가지고 법과 같이 하늘땅이나 사탄이나 하나님도 그렇게 규정을 지을 수 있는 놀음이 없었어요. 선포하면 그것이 설정되는 거예요. 그 선포한 기준을 중심삼고는 영계에 있는 선한 영인들과 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은 천사세계와 마찬가지예요. 이 땅은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인데,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세계도 타락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만물도 타락하고, 인간도 타락하고, 천사세계도 타락했습니다.

인간 구원의 역사는 만물도 하나님이…. 아까 말한 것같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연결되고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거짓 사랑도 사랑입니다. 거짓 사랑은 뭐냐 하면, 몸을 중심삼고 또 다른 플러스가 심어진 것이 거짓 사랑입니다. 사랑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이지만 소유권을 전부 다 사탄이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볼록 오목을 일체화시키는 거예요. 오목 볼록을 맞추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그걸 누구를 중심하고 맞추었느냐 하면, 악마를 중심하고 맞추었습니다. 혈통적으로 거짓 피가 들어왔기 때문에, 사탄의 피가 들어왔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 중심삼은 세계가 된 것입니다. 지금 전부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