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는 선악의 투쟁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인류역사는 선악의 투쟁역사

인류는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왜 투쟁역사냐 이거예요. 선악의 투쟁역사라는 것입니다. 악한 악마가 하나님의 이상세계의 전권을 탈취해 갔습니다. 탈취가 다른 게 아닙니다. 이 온 우주의 중심이 되는 여자와 아들딸을 겁탈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자가 없어요. 여자를 통해서 낳은 아들딸이 없습니다. 원래 그럴 수 없는 거예요. 본래의 여자는 하나님의 여자요, 여자를 통해 낳은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데, 악마가 이것을 빼앗아 갔다는 것입니다. 미성년일 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없었다면 인간의 근본을 깨우칠 수 없는 거예요.

창조주 하나님이 자기 대상이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면 왜 인간을 타락하게 만들었어! 이게 문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타락하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타락해서는 안 되게끔 되어 있는데 경고한 거예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고 경고했어요. 그 선악과가 뭐예요? 선악과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합니다. 여자는 약해요. 우리 조상들이 에덴동산에서 살 때는 발가벗고 살았습니다. 알겠어요?

남자 여자를 하나님이 지어 놓고 품어 길러 가는 데 있어서 종인 천사장을 지어서 그들을 보호하고 기르게 했어요. 그래서 이들이 다 자라 성숙하게 되면 하나님이 결혼시켜 주려고 했다 이겁니다. 그때까지는 성숙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갈라져 태어나서 남자는 남자로서 자라고 여자는 여자로서 커 가는 거예요. 커서 성숙한 남자와 여자가 되어 세상을 가만히 보니 광물세계나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전부 다 상대이상, 쌍쌍제도로 돼 있다 이거예요. '아! 동물들도 둘이 하나되어서 저렇게 새끼치고 행복하게 사는구만. 야, 에미는 새끼들을 기르기 위해 자기 생명을 바쳐서라도 보호하는구만. 우리도 저렇게 해야 하는구만.' 이렇게 다 보고 배우는 거예요. 그것은 바로 아담 해와의 이상적 발달을 위한 전시적 박물관이라는 것입니다.

쌍쌍제도로써 모든 것이 번식하게 돼 있는 것을 볼 때, 아담 해와도 성숙되면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성숙되기 전에는 아담 해와는 그걸 몰랐다구요. 아담 해와 둘이 사는데, 이 둘의 성격을 보면 아담은 남성적이고 외형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뛰쳐나가서 산에 가서 토끼를 잡고 싶고, 꿩을 잡고 싶고 말이지요, 노루를 잡고 싶고, 뱀을 잡아서 배를 가르고 싶고 그런다는 거예요. 앞으로 주인이 되어 관리하려면, 전부 관리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산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고, 동물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고, 물에는 무슨 물고기가 있는지 전부 다 알아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니까 주인이 되려면 무엇이든 알아봐야 한다는 거예요.

여자는 그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앉아서 지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궁둥이가 큽니다. 쿠션이 좋아서 앉아서 살게끔 되어 있어요. 남자는 궁둥이가 작기 때문에 세 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궁둥이가 아파 못 앉아 있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아침만 되면 뛰쳐나가 가지고 산으로 바다로 돌아다니는데, 둘밖에 없는 에덴 동산에서 해와가 아담을 '오빠, 오빠!' 하며 쫓아다니다가…. 요즈음 여러분도 남자 여자에게 오빠 누나라고 얘기하지요? 그때가 왔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오빠가 무슨 오빠야? 혈통적으로 같이 타고나야 오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