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보다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먼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진화론보다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먼저다

이제 진화론에 대한 거예요. 칸셉에 대한 것을 알았다구요. 아메바로부터 주욱 차원 높은 세계로, 식물세계 동물세계 원숭이로 발전해 나오는데, 얼마나 차원이 높아요? 아메바가 작용을 해서 더 큰 것이 나온다는 논리는 역학세계에는 없습니다. 그건 논리적 모순이에요. 작용하면 소모되지요? 소모되는데 어떻게 큰 것이 발전해 나와요? 이것은 제3의 힘의 개입이 없으면 불가능한 거예요.

여러분이 훌륭한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을 거쳐서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서 제3의 지식을 첨부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더 큰 인격자가 되는 거예요. 초등학교에서 배우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대학교에 가서 석박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영원히 있어요, 없어요?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수작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해명할 거예요? 누가 제3의 힘을 개입시켰느냐? 이론적인 모순입니다. 알 싸, 모를 싸?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또 진화가 먼저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수놈 암놈이라는 개념이 먼저예요? 아까 말한 대로 창조세계는 주체 대상, 수놈 암놈, 플러스 마이너스가 우주의 근본으로 돼 있는데, 거기서부터 작용해서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 암놈, 플러스 마이너스라는 개념은 동물세계뿐만 아니라 광물세계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볼 때, 수놈 암놈의 개념이 먼저예요, 진화론적 개념이 먼저예요? 어느 것이 먼저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먼저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에 따르면 종의 구별이 확실해요.

여러분, 사랑하는 상대 앞에 제3의 상대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요? 절대 있어요, 절대 없어요? 절대 원해요, 절대 원하지 않아요? 절대 원하지 않습니다. 혼합적인 사랑을 원하는 동물은 없습니다. 식물도 없고, 광물도 없습니다. 이질적인 종이 결합해서 또 다른 이질의 종을 번식하는 법이 없습니다. 원숭이면 원숭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사람과 원숭이는 47개가 틀립니다.

왕 성성이 남자를 잡아다가 못난 여자를 잡아다 결혼시켜 가지고 만년 기도를 하고 정성을 들인다고 해서 사람 새끼가 나오나요? 아기가 번식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답변해 봐요. 원숭이 후손, 공산당 패들! (웃음) 성성이를 인간 여자하고 결혼시켰다고 공산당 세계가 기도하고 별의별 힘을 가입시켰다고 해서 새끼가 생겨날 것 같아요, 안 생겨날 것 같아요? 답변해 봐요.「안 생겨납니다.」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고. 모르겠으면 공산주의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주장하지 말라는 거예요. 똑똑히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뭐니뭐니 해도 암놈 수놈이라는 개념이 진화 개념을 앞섭니다. 그리고 아메바로부터 원숭이까지에는 수천 종의 사랑의 문이, 사랑의 벽이 있어요. 어떻게 아메바로부터 발전된 동물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종자는 사랑의 문을 통해서 번식되는 것입니다. 아메바로부터 원숭이까지 수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아메바가 넘어서 발전시켰어요? 미치광이 말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백인과 흑인이 결혼해도 흑인 백인 그냥 그대로 나타나는데, 아메바가 결혼도 안 하고 상대 개념도 성립 안 되는데 그냥 그대로 스무스하게 원숭이까지 발전했다는 게 말이 돼요? 그런 미친 논리 방법이 어디 있어요. 반드시 종의 구별은 사랑을 통한 벽에 가려 있어요. 그 문을 어떻게 아메바가 자유자재로 헤치고 독자적으로 지나갈 수 있느냐 이겁니다. 미친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이지. 내 말이 무슨 말이지 이해가 되나요? 정신이 돌아도 정도 없이 돌았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