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역사를 일으키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재창조역사를 일으키려면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구원역사는 탕감복귀역사요, 탕감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라는 것입니다. 재창조역사의 공식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한 그 모든 과정을 그냥 그대로 공식적으로 맞춰 나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먼저 지었습니다. 태양을 짓고 공기를 짓고 물을 짓고, 땅을 지었습니다. 이것이 환경입니다, 환경. 생명이 서식할 수 있고 모든 존재의 기원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구요.

이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운동이 둘 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눈이 왜 둘이 돼 있어요? 코가 왜 둘이 돼 있어요? 이게 전부 다 주체 대상으로 돼 있어요. 왜? 이것은 공식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얼굴이라는 환경의 세 가지 네 가지가 전부 다 주체 대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눈은 태양을 상징하고, 코는 공기를 상징하고, 이것은 물을 상징하고 음식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표시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다구요. 그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중심이 없어요, 수직이. 여기도 다 이게 수직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는 수직인 아담 해와, 인간을 상징한다구요.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눈이 움직이면서 관찰하는 것입니다. 입은 횡적이에요, 횡적. 땅과 모든 것을 상징합니다. 이빨이 4수의 8배수인 32개로 땅 수입니다. 이건 사방을 상징합니다.

코는 인간을 상징합니다. 그러니 맨 나중에 자랍니다. 인간을 맨 나중에 지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코가 길어서 모르지만 동양사람들은 코가 납작해요. 이게 자라면서 커 가는 것입니다. 코가 높은 것은 북극에서, 추운 데서 살아서 그럽니다. 추운 데서 사니까 이게 좁아져서 공기가 더워져야 폐가 상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북극 사람들은 북극곰 친구라는 것입니다. 백인이 말이에요.

흑인은 요게 낮아요, 넓고. 농경지대에 사는 동양 사람들은 그렇지도 않아요. 전부 다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북극 곰이 거칠기 때문에 세상을 다 삼켜 버린 것입니다. 백인들은 피를 많이 봤습니다. 백인이 역사를 거쳐오는 데 피를 많이 흘려 온 것입니다. 탕감시대에는 피가 필요했지만 복귀시대에는, 자연적 완성시대에는 피가 필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힘으로 한다는 사상으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주체 대상입니다. 전부가 주체 대상인데, 이것이 하나되게 되면 여기서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완성하게 되면 여자가 필요하고, 또 큰 걸 찾아야 돼요. 상대를 찾아 이것 둘이 하나되면, 이것이 하나되면 또 큰 것을 찾아가고, 또 이게 하나되게 되면 또 큰 것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응적으로 상대성을 가지고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이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그것이 만약 크게 되면 더 큰 플러스인 국가하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대응적 상대 과정을 통해서 발전해 간다는 것이 원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고향에 가게 된다면, 재창조역사를 하려면 여러분 자신들이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태양과 같이 추모의 대상이 되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공기와 같이 살려 주는 대상이 되고, 먹여 주는 대상이 되고, 길러 주는 대상이 되어야 됩니다. 생명을 주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전부 다 보고 싶어서 와야 되고, 기분이 좋아서 와야 되고, 물을 먹으면서 좋아하고, 먹으면서 좋아할 수 있는 이런 영적 양식을 가져야 됩니다. 거지 새끼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거기의 중심이 되어 '난 완전한 플러스다.' 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추어야 됩니다. '나는 중심으로 여자 앞에 플러스다. 하나님의 대신자다.' 이런 실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왜 내가 주체예요? 생명의 씨, 아기 씨는 나에게 있습니다. 수직이 되는 것입니다, 수직. 남자가 센터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찾아가지 남자가 여자를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왜? 여자는 그 생명의 씨를 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미국 남자의 관념은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과 다릅니다. 남자가 절개를 지켜야 된다구요. 그 생명의 씨는 수직에서만 사는 것입니다. 굽었거나 횡적인 데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곧바른 데 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생명의 씨는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상대가 없으면 상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투입해야 합니다, 하나님같이. 여러분이 책임자로서 '누가 찾아와서 헌금해 주고 도와주면 좋겠다. 사람이 오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찾아가야 됩니다. 공식적인 과정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공식이 돼 있습니다, 공식. 칠판이 없구나.

그래, 어디 가든지 '나는 주체로 돼 있다. 하나님 대신 재창조를 하고 있다.'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대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상대가 나타나지, 그렇지 않고 나를 위하라 할 때는 절대 발전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