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상

그러면 하나님이 상대 때문에 이 우주를 지었는데 무슨 상대예요? 하나님도 홀로 있으면 외로운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혼자 있으면 외롭지요? 그래서 상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무슨 파트너십이에요? 사랑의 파트너십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주체 되는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이런 칸셉으로 시작했으면 상대되는 파트너십도 무한히 투입하고, 무한히 주입시키고 자극시킬 수 있는 상대로서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결론짓는다면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상입니다. 이런 사상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소모시키는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서 우주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의 존속이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지요? 하나님도 참된 하나님이기 때문에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상대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중심삼고 이 땅위에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착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 정착하는 기반이 무엇이냐 하면 가정입니다. 이것이 기초예요. 이것이 단위입니다. 공식은 단위를 통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고, 하나님이 춤을 출 수 있고, 하나님이 웃을 수 있고, 하나님이 노래할 수 있는 정착적 출발지가 어디냐? 그것이 나라도 아니고, 세계도 아니고, 어떠한 남자도 아닙니다. 남자만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적 자리에 서서 정착할 수 있는 가정입니다. 거기서 출발하는 거예요. 모든 출발입니다. 이상, 자유, 행복 모든 것의 출발이다 이거예요.

가정에는 뭐냐 하면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러면 남자는 어떠한 남자예요? 창조이상으로 보게 될 때 재창조과정에 맞는 남자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몸 마음이 하나되게 된다면 요것이 하나의 주체가 돼 가지고 여기도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마이너스로 해 가지고 하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것이 큰 마이너스가 되든가 플러스가 되든가 해서 자녀를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는 그 원칙에 있어서 남자 여자가 이와 같이 주체와 대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하나된 것이 부모가 되고 형제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된 것과 하나되기 위한 3단계의 이와 같은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결속된 것이 가정입니다. 여기서 이 관계, 완전한 사람과 완전한 사람의 관계를 대응적 상대 관계라고 말한다 이거예요.

우리 인간들이 눈도 둘이 된 것이 이 공식을 맞추기 위한 것이요, 콧구멍도 둘이 되어 하나되는 것처럼 전부 다 상대적으로 된 것입니다. 공식이 이렇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존재하기 위한 것은 상대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있게 된 것은 파트너십, 상대 때문에 있게 됐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또, 상대도 하나님 때문에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 상대 자체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대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는 그 자체의 힘이 뭐냐? 사랑의 힘입니다. 참된 사랑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사랑의 힘은 어데서부터 출발하느냐? 여러분 결혼할 때에 상대가 자기 백 배, 천 배, 만 배, 무한 배로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무한대, 무한대입니다. 그것이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인간도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기의 대상은 무한대의 대상의 가치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이요, 영원하시고, 유일 적인 대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바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힘은 점점 커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데서부터 커 가려고 합니다. 참사랑만이 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사랑을 통해 가지고 우주와 연결되는 거예요. 전부 다 마찬가지 공식입니다. 요것이 뭐냐 하면 전부 다 가정적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하면 대통령도 가정을 중심삼고 국민과 연결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은 이 모든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었다 이거예요. 변치 않는 왕, 변치 않는 주체를 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변해요. 4년마다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 부모 하게 되면 집의 왕이고, 종족 하면 종족의 그 가정이 왕이 되는 것이고, 민족은 민족의 중심이 민족 왕이 되고, 세계 중심이 세계 왕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체로 하게 된다면 인간은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 중심 왕, 모든 중심의 왕이 되면 하나님도 여기에 왕이 되는 것입니다. 플러스고 주체입니다. 아무리 크다 해도 이 공식에 맞아야 됩니다.

그러면 참사랑이라는 것이 뭐냐? 전체를 투입하고, 또 전체를 투입하고, 또 전체를 투입하겠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투입하는 데서부터 참사랑의 참된 상대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