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칸셉이 먼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어디까지나 칸셉이 먼저다

자, 그 다음에는 이 지상에 태어나면 복사열에 의해 가지고, 땅에 열이 있고 다 이래 가지고 증기가 증발되는 걸 알았습니다. 알았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누선(淚腺)을 만들어 가지고 물 뿌릴 장치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 것이 그 눈이 알아서 한 거예요? 눈은 몰랐는데 그냥 그렇게 됐겠어요, 먼저 안 사람이 있겠냐 이거예요. 먼지도 막지만, 물 뿌리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걸 눈이 알았어요, 몰랐어요? 그래 이 눈썹이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이것이 머리카락처럼 길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작기 때문에 요 사이에서 땀이 흐르면 전부 다 운반해 가지고 싹 흘러가게 돼 있다구요.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여기 이거 강을 왜 만들었어요? 입에 땀이 들어가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을 만들었습니다. 벌써 이 자체가 이렇게 된 게 아니라구요. 입이 있어 가지고 방어해야겠다는 것을 미리 알고 한 거예요. 이 자체는 몰랐어요. 몰랐지만 벌써 안 분에 의해 가지고 칸셉이 먼저 돼 있었기 때문에 실재가 그렇게 배치돼 있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길이 없습니다.

자, 남자 생식기가 여자 생식기 있는 것을 알았겠어요?「몰랐습니다.」그러니까 칸셉이 먼저가 아니라는 놈은 미친 녀석입니다. 이 놈 자식들, 미친 자식이야! 콧수염이 반대로 이렇게 됐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와서 붙게 되도 '흠― 흠―' 하면 자꾸 끝으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과학적이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칸셉이 먼저라는 걸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공산당 놈들, 이놈의 자식들! 관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재가 먼저라고 야단한 것입니다.

진화하기 위해서는 제3의 힘을, 창조하면서 클 수 있는 이것을 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3의 창조의 힘을 가할 수 없어요. 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아메바에부터 원숭이까지 수천 종의 구별이 있어 전부 다 횡적으로 암놈 수놈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새 종자가 나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아메바로부터 사랑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 그냥 거쳐서 원숭이가 돼요? 수많은 종의 기반의 사랑의 문을 통과하는 걸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다른 종, 모든 종이 사랑의 관계를 맺어서 새로운 새끼가 생겨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운 새끼가 생길 수 없습니다. 새로운 새끼가 생길 수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사랑의 문을 통과해 가지고, 그렇게 안 되고 통과해 가지고 원숭이까지 갔어요? 그걸 부정해 가지고 전부 다 말하는 것입니다. 나가게 되면 전부 다 진화론을 배운 거짓말쟁이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으니까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까 버려야 된다구요. 어디까지나 칸셉이 먼저입니다.

자, 여러분 사랑을 볼 수 있어요? 만 질 수 없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아느냐? 상대가 없게 될 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은 나하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느끼지를 못해요. 하나되게 되면 느끼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눈 깜박 깜박 하는 것을 느껴요? 하루에 몇천 번 하는데 그걸 느껴요? 하나 둘 셋, 세 시간을 해보라구요. 미치광이 됩니다.

왜 몰라요? 여기 1제곱 센티미터에 1기압의 힘이, 폭발적인 힘이 누루고 있지만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몰라요. 하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 왼쪽을 꽉 누르면 무슨 소리가 나요? 그거 하루에 몇 번 느껴 봐요? 분주할 때는 1년도 몰라요. 여러분 머리에 어머니 머리카락이 하나만 닿아도 아는데, 이건 청진기로 대 보면 폭탄소리보다 몇백 배 큰 데 모르고 있어요. 왜 몰라요? 하나돼 있기 때문에 모릅니다. 여러분 변소 들어갈 때 마스크 쓰고 들어가서 앉아 '킁' 해요? 딴 데서 냄새나면 도망갑니다. 여자들은 도망갈 텐데도…. 왜? 하나돼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와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지혜의 왕 되신 하나님이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내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상대를 모르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 생명의 상대, 혈통의 상대, 양심의 상대, 4대 상대를 갖춘 대상이 나타나면 '확!' 백 퍼센트 충격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백 퍼센트의 상대가 나타나면 대번에 백 퍼센트의 자극을 받는 것입니다. 끽! 놀랍고, 충격적인 자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