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 볼록이 하나되어야만 사랑이 있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오목 볼록이 하나되어야만 사랑이 있는 것

이와 같이 4단계의 인간이 세계로 확대되어 있는데 이 모든 전부는 하나님의 사랑의 국부적인 결착지를 향해서 운동하고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어디냐 하면 부부가 사랑하는, 성관계하는 곳입니다. 이것이 존재세계의 공식이 돼 있습니다.

인간은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동물은 인간을 중심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까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까지 가자 이거예요. 동물세계도 사람의 사랑의 국부를 통해서 하나님까지 가자는 것입니다. 이 모든 전부가 존재세계의 층입니다. 계층적 존재 형태가 이렇게 연결됩니다. 이걸 부정할 때는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생활하는, 사는 형식의 이것이 하나의 카테고리, 규범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찰스 다윈의 약육강식을 논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가게 되면 정신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는 문제에 부딪치는 거예요. 이것을 시정해 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역사에 2대 주류가 되어 투쟁을 해 가지고 상당한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싸우게 돼 있지 않아요. 이것이 주체 대상과 같이 이중구조로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운동해야 됩니다. 주체 대상으로 운동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관념이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이게 문제입니다. 사랑이라는 칸셉이 있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것이 오목 볼록이 됐어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어야만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냥 안 돼요. 하나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이 오목 볼록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주체가 되고 이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된 것이 대응적 관계에 의해서 이 마이너스와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응적 상대입니다. 상호 관계, 이것이 더 크게 만듭니다. 이거 큰 마이너스를 만드는 거예요. 더 큰 플러스와 상호 관계를 맺어서 더 높은 차원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나가서 말할 때, 이것을 비사로 하면 눈이 있다는 거예요. 칸셉이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하는 문제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눈이라는 것이 태어날 때 여기에 태양이 있는 것을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몰랐습니다.」몰랐어요. 그러나 눈은 태양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눈이 이 땅 위에 태어나면 공기가 있어 가지고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날고 있는 것을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몰랐습니다.」몰랐는데 속눈썹이 박혀 있어요. 스크린처럼 말이에요.

왜 이 속눈썹이 필요하냐? 먼저 공기 중에 먼지가 날아다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속눈썹을 준비한 것입니다. 눈은 몰랐지만 벌써 칸셉은 알았어요. 안과의사가 얼마나 많을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안과 의사가 많더라도 아직까지 눈에 대한 신비를 다 깨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한한 박물학적 지식배경을 중심삼고 안 그 기반 위에 존속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