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인 존재의 공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우주적인 존재의 공식

공식을 활용해야 됩니다. 소학교 선생하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주체 대상 관계로. 그래야 중학교도 좋은 데 올라가는 거예요. 중학교에서도 또 그러게 된다면 주체 앞에 대상으로 고등학교에, 상대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고등학교에서 그렇게 된다면 대학교, 상대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사는데 이와 같은 재창조 과정 위에 주체 대상 관계를 중심삼고, 대응적 상대관계를 중심삼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투입하는데 발전해서 점점점 큰 중심이 돼 가지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접착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많은 일도 했고, 돈도 많이 썼지만 내 수첩에 돈 쓴 걸 기록해 본적이 없어요.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건 전부 다 자기 중심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 재창조원칙에 입각하기 때문에 그는 발전한다 이거예요. 왜 발전하느냐? 하나님이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하나되니 무한한 투입할 수 있는 근본을 가졌기 때문에 나는 크지 않을 수 없다, 중심이 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자 그러면 이제 이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모든 전부를 어디에 귀하느냐? 가정이에요, 가정. 우주도 운동하는 것은 이와 같은 서로가 위해 가지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자기를 위하는 게 아니에요. 상대를 위해서 운동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무엇을 중심삼고 움직이느냐? 사랑 때문에 전부 다 움직인다 이거예요. 사랑 때문에 움직입니다. 레벨이 다르지만 그 나름에 사랑을 중심삼고 영속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성인을 보게 되면, 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볼 때, 원수를 사랑하라 했습니다. 원수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그 원수세계에까지도 주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으로 말하면 [워싱턴 타임스]를 세우게 될 때 법정 테이블에서 맨 처음에 시작하는 첫 번 지불금을 내가 사인한 거라구요. 원수예요. 원수의 나라입니다. 미국 정부가 레버런 문을 원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옥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것도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적인 존재의 공식입니다.

손이 손을 위해서 살게 되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눈이 원하는 대로 해야 되고, 코가 가려울 때는 긁어 줘야 되고, 귀가 아프면 쓸어 줘야 되고, 전부 다 가려우면 긁어 줘야 됩니다. 자기를 위해서 일해요? 코도 코 자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예요. 모든 전부는 상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오관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입이 입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 귀가 귀 때문에 듣는 거예요? 상대예요, 상대. 그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그래, 존재하는 모든 작용은 상대를 위해서, 더 좋은 상대를 찾기 위해서 작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