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기 위한 원리는 봉사와 희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발전하기 위한 원리는 봉사와 희생

자, 이런 원칙, 환경 가운데 재창조라는 것은 피조세계에 어디든지 발전할 수 있는 원칙으로 돼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혼자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 광물이라는 존재는 어디에 가고 싶으냐? 출발한 기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입니다. 만물의 영장은 사람이고 그 위에는 하나님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과 접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8가지 원소가 있다면 그 원소들이 광물로 돼 있는데 이 원소가 빨리 식물 앞에 흡수해야겠다 이거예요. 투입해야 돼요, 투입.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고 희생해라 이거예요. 왜 그 개인은 가정을 위해야 되느냐? 자기 같은 사람이 다섯 사람 있으면 같은 가치의 5배가 있고 10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10배를 희생시키는 것은 악마입니다. 그러니까 큰 것을 보호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 대신 큰 자리에 있으니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돌아가자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돌아가는데 사다리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식구가 사다리고, 가정 앞에는 종족이 높은 사다리고, 종족 앞에는 민족이요, 민족 앞에는 국가요, 국가 앞에는 세계요, 세계 앞에는 하나님이요, 하나님 앞에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사다리를 올라가야 됩니다.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피조세계에 존속하는 전통적 공식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전통적 공식입니다.

그래서 동물도 모든 전부도 표준이 인간입니다. 이것이 동물세계의 하나님입니다. 피조세계의 하나님이라구요. 인간 존재는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만물은 인간 앞에 흡수되겠다 이래야 됩니다. 투입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래, 광물이 사람까지 가려면 식물 앞에 흡수되어야 됩니다.

자, 여러분이 종횡관계를 생각하게 되면, 횡을 넓게 하면 종이 줄어들고 횡을 축소하면 종이 커진다 이거예요. 마음을 중심삼고 육을 희생하면 마음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마음은 높아지려고 하는데 몸은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횡적 개념과 종적 개념 다릅니다. 그러면 종적 개념 때문에 횡적 개념이 있기 때문에 횡적 개념을 희생시켜서라도 종적 개념을 강화시켜야 되는 우주의 원칙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식물이면 식물 자체의 몸뚱이는 희생하기를 싫어한다구요. 그러나 마음은 가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를 축소시켜 가지고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큰 물건 앞에 흡수되라 이거예요. 그래서 식물은 동물에게 가는 거예요. 조그만 동물, 곤충이 먹는다구요. 또, 좀 큰 동물, 새라든가 이런 것이 잡아먹어요. 새라든가 토끼라든가 늑대가 잡아먹고, 늑대는 호랑이가 잡아먹다구요. 호랑이는 더 큰 것, 인간이 잡아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몸뚱이는 정신 앞에 희생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마음이 제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순결해라, 이 놈의 자식들아! 몸뚱이를 희생시켜라,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몸뚱이는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작게하면, 휘익! 하나님과 같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마음이 원하는 데로 하나님을 점령하려면 수십 년 걸릴 텐데 몸뚱이를 이렇게 하므로 말미암아 수년간에 점령하는 것입니다.

봉사와 희생이라는 것은 전통적 발전하기 위한 원리관의 공식이 되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안 되 있다면 생존물이 없어요. 동물도 생겨날 수 없고 인간도 생겨날 수 없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 모든 만물은 어디로, 사람의 어디로 찾아가느냐? 사랑 때문에 생겨나기 때문에 인간의 사랑이 제일 결탁하는 그 곳이 어디냐 하면, 생식기입니다. 생식기에 사랑이 연결되고, 생명이 연결되고, 혈통이 연결되고, 양심 등 모든 것이 연결됩니다. 남자 여자도 하나됩니다. 생식기에 사랑도 있고, 생명도 있고, 혈통도 있고, 양심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우주가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하나님을 대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디냐? 하나님의 사랑의 국부를 향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어린 애기들이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의 근거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이 어디 가겠느냐? 동물세계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돈 세계, 지식 갖고, 권력 갖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본고지를 향하여, 부부도 사랑의 본고지를 향하여, 부모도 사랑의 본고지를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