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생활에 사랑의 개념을 빼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예술화 생활에 사랑의 개념을 빼서는 안 돼

그래, 세계에 없는 제일 가는 목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의 목장 하는 사람들이 '아, 새소망 농장에 가 가지고 배우자.' 이럴 수 있도록 말이에요. 박물관 목장을 만들자 이겁니다. 박물이라면 모든 돌과 식물과 동물 다 들어가는 거예요. 박물, '넓을 박(博)' 자예요. 알겠나, 김윤상?「예.」팔자가 사납구만. 알겠어요?

그래서 새로운 나라 창건을 위해, 내 가정을 건국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그런 마을을 만들고, 도시를 만들고,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에 없었던 천국이라는 이름을 띠게 되는 우리의 나라다 이겁니다. 얼마나 멋져요!

불란서 파리가 독일에 점령당하는 순간 모든 문화재가 깨질 걸 염려해서 불란서는 독일한테 항복을 했다는 것입니다. 불란서 같은 나라는 역사시대에 얼마든지 나올 수 있지만, 불란서 파리에 전시되어 있는 문화재는 언제나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새소망 농장에 장식되어 있는 모든 도시와 모든 전체의 표시는 세계 문화를 대표했기 때문에, 세계를 망하게 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걸 망하게 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이런 곳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참석한 사람은 농장에 있어서 하늘이 원하는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의 인연을 통해서 하늘이 지향하는 이상적 고향을 만들고, 이상적 조국을 만들겠다 하는 결의를 전부 다 문서로 기록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래서 결의했던 이 문서에 위반된 사람은 천천만 대 후세의 후손은 여기에 그 조상이 걸린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규탄을 받을 수 있는 일족으로 남아질 것이다 이겁니다.

올 때에는 자유로 왔지만 갈 때는 자유로 못 갑니다. 여기에 온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기 전에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런 조약에 사인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럼 사인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사인하겠다는 사람 묻지 않았어요. 사인 싫다는 사람 먼저 물었다구요. 사인하겠다는 사람은 둘째 번에 물었습니다. 돌아갈 때는 이유를 거기에 써 가지고 후대 자기 후손 앞에 전부 다 전달해 버리는 거예요. 심각해져요?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의 생애가 심각한 생애입니다. 선생님이 훈시하는 것은 심각한 훈시라는 것 알아야 돼요.

오늘 아침에 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노래와 춤과 예술화생활을 하자! 사랑부터 하자 하는 것을 알았어요. 앞으로 그걸 실천해야 됩니다. 사람은 언행심사(言行心思)입니다. 언행심사, 말과 행동과 마음과 일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언행심사 이 네 가지가 사랑을 중심삼고 품겨야 됩니다. 사랑이 이것을 품어야 돼요. 그래, 사랑의 표시가 없는 그림은 걸작품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 남자 여자가 없다면 새라도 있어야 되고, 새가 없거들랑 곤충이라도 있어야 되고, 곤충이 없게 되면 새하고 곤충을 잡아먹는 것이라도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예술작품이 되는 거예요. 예술화 생활을 이 농장에서 하려니까 사랑의 개념을 빼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

내가 곡괭이를, 어저께 쥐던 곡괭이를 오늘은 더 사랑한다 해야 됩니다. 오늘은 백 번 했지만 내일은 102번, 한 번이라도 더 하는 겁니다. 98 번은 싫다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해 나가는 첨단에 섬으로 말미암아 이 농장에 동상으로 변화해서 예술작품으로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인 할 것을 결정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