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

문총재의 이름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한번 꼽아 봐요, 문총재 이름을.「참부모님.」참부모님.「메시아.」에이-! 메시아라는 것은 일본말로 식당 주인이에요. (웃음) 그리고 또?「재림주님.」재림주. 어디로, 어디로 재림하겠어요? 그 다음엔?「문선생님.」문선생님. 그 다음엔「문총재님」문총재.「문목사님.」목사,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 자예요. (웃음) 또 그 다음엔?「문교주님.」문교주. 많네요, 진짜. (웃음)「문회장님.」문회장. 또 그 다음엔 뭐예요? 또 나쁜 말도 많아요. 이단의 괴수. (웃음) 여자들 속여먹는 사기꾼. 색마. 또 뭐가 있어요? 음란 교회 왕초. 국제 공산당. 공산당이 나를 때려잡으려다가 안 잡히니까 국제 공산당 이름을 붙여서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별의별 이름을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감옥에 몇 번씩이나 갔어요?「여섯 번입니다.」여섯 번이면 그걸 뭐라고 그래요? 세상 말로 뭐라고 해요?「전과 6범입니다.」전과 6범. 전과 6범이면 샛노란 눈이 새빨개질 만큼 두려운 것입니다. 무섭지 않아요? 안 무서워요?「예.」쌍것들! 쌍것들이란 욕을 먹어도 나를 다니는 거예요. 매도 맞고 말이에요.

남편한테 통일교회 믿다가 매 맞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거 내가 알아줄 게요.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욕 안 먹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것도 없어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어떤 거예요?「욕 먹었습니다.」욕 먹다가 조금 지나면 매 맞았지요, 뭐.「예. 매 맞았습니다.」그래, 그렇게 솔직히 이야기해야지요. 자기 남편이 뭐 그렇게 후덕한 남편이라고 보호하기 위해서…. 여편네를 그래도 잘 얻었어요.

그런 걸 남편이 알아줘요? 자기 남편을 위하고, 남편을 살려 주려고 노심초사하는데 누가 알아줘요? 전부 다 바람잡이 취급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잠은 왜 안 자요? 새벽부터 기도하니 무엇이니 하고, 성별하니 뭐니…. 누가 성별하라고 그랬어요? 이래 가지고 도망 다니고, 남편이 이 방으로 가면 저 방으로 도망가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전부 다 문총재한테 반해서 그랬다는 소문을 듣지 않았어? 이 쌍것들아!

내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어요, 어디에 표시를 했어요, 손짓을 해서 오라고 했어요? 자기들 혼자 다 해 가지고 욕은 나한테 죽도록 욕을 먹인 거예요. 그 40년짜리 먹어 가지고 똑똑하니 이만큼 고생하지, 안 그랬으면 기찬 남자로 왔다가 죽을 뻔했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한 가지 다른 것은 통일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첩하고 본처하고 친구가 됐다는 것입니다. '야-, 그런 것이 통일교회 힘이구만!' 생각했어요. 첩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본처를 전도해 가지고는, 형제도 그런 형제가 없을 정도로 지내는 거예요. 본처가 첩을 위하려고 하고, 첩이 본처를 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패들이 통일교회인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사랑한다는 거예요. 첩을 사랑할 수 있는 본처가 어디 있어요? 세상에 있어요?「없습니다.」통일교회는 원수를 사랑해야만 천국 간다고 가르쳐요. 원수가 누구예요? 아벨이에요, 가인이에요?「가인입니다.」가인이 원수인데, 가인을 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을 구해 주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인을 구해 가지고 벌받게 하는 것이 아니예요.

가인이 하나님의 원수예요. 하나님의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친구 만들어 가지고 가인이 '나는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으니까 아벨이 앞장서 가지고 나를 하나님 앞에 소개해 주소.' 할 수 있게 만들지 않고는 천국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그래, 문총재한테는 원수가 많소, 안 많소?「많습니다.」박정희 대통령도 내 원수고, 전두환도 내 원수고, 노태우도 내 원수예요. 지금 김 대통령은 어때요? 내 친구예요?「아닙니다.」기독교 간판을 붙인 장로예요. '통일교회를 어떻게든지 때려잡을 수 있으면 때려잡겠다.' 할 거예요. 할 수 없어 저러고 있지, 다 때려잡고 싶을 거예요. 그렇지만 때려잡으려고 해도 자기 힘이 미치지 못해요. 내가 더 커요. 길기도 길고, 넓기도 넓고, 높기도 높고, 복잡한 거예요.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어디로라도 빠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