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여자들은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치맛바람을 일으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여자들은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치맛바람을 일으키자

이번에 부모님이 와 가지고 말이에요…. 언제나 나라가 이렇게 어려울 때는 내가 오는 것입니다. 그거 신기하다는 거예요. 안기부에서도 문총재가 오는 것을 보면 뭐가 붙었다고 해요.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어려울 때는 와 가지고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정당이 다 깨져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다 떨어지는 거예요. 기운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강연하고 돌아다니니까 '아이고, 한학자 총재는 어머니 중의 어머니다.' 대학생이 그러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대학가에 패거리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 패거리들이 서로 꽃다발을 먼저 드리겠다고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그거 좋은 현상이에요, 나쁜 현상이에요?「좋은 현상입니다.」세상에서 볼 때도 좋은 현상이에요?「예.」통일교회 입장에서 볼 때야 좋은 현상이지, 세상은 죽을 지경이라는 것입니다. '저놈의 간나 새끼들이 통일교회하고 말이야, 하나되어 가지고….' 이런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는 동아리 녀석들, 한총련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기독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야단하더니, 요즘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아이구, 통일교회가 공산당 패에 넘어간 줄 알았더니 공산당 패가 통일교회에 넘어갔어.' 이러고 있어요. 기독교인들이 기가 막혀 죽게 생겼어요. 기가 막히지요. 어제까지 박수치고 노래하고 춤추던 패들이 침 뱉고 돌아 가지고 옛날에 몰아치고 했던 것과 편이 되어 가지고 '이 자식, 너희들은 틀렸어!' 그래 가지고 추풍낙엽같이 서로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기분이 좋을 싸, 나쁠 싸?「나쁠 싸.」한쪽은 기분이 나쁠 싸, 한쪽은 기분이 좋을 싸. 이렇게 되는데 기분이 나쁠 싸는? 악한 편입니다. 사탄편은 기분 나쁘고, 기분 좋을 싸는? 통일교회 패들입니다.

40년 동안 그저 얼굴을 못 펴고 다니고, 거지 사촌으로 몰려 가지고 구석으로 밀리던 패들이, 이제는 백주에 등 떠밀려서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앞에 나서서 교통정리 할 수 있는, 인생길을 가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기분 좋다, 나쁘다?「좋습니다.」문총재는 기분이 나쁘다, 좋다?「좋다.」나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아요. (웃음) 나까지 좋아하면 여러분이 좋아할 맛이 안 나잖아요? 좋아하라구요. 알겠어요?「예.」

치맛바람, 치맛바람이 동네 망친다고 했지요? 이제 통일교회의 여자들의 치맛바람이 세계를 살릴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언제나 치맛바람이 나쁠 줄 알아요? 사탄 편 여자들의 치맛바람이 나빴지, 하늘 편의 치맛바람이 나쁠 싸, 좋을 싸?「좋을 싸.」좋을 싸, 좋을 싸예요. 그런 사실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맛바람을 일으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보라구요. 한국 정세가 참 어려운 때입니다. 지금 북한에서는 굶어 죽는다고 야단이지요? 그렇게 되면 이판사판이라는 거예요. 이왕에 굶어 죽을 바에는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입니다. 휴전선을 넘어가면 먹을 것이 많고, 자동차가 즐비하고, 어디 가든지 입을 것 많고, 북한에 없는 것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꽉 차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보여 주고, 내려가면 만사가 해결된다고 선전하면 북한 사람이 내려오겠다고 하겠어요, 안 내려오겠다고 하겠어요?「내려오겠다고 합니다.」그런데 왜 못 내려오는 거예요?「군부가 막고 있으니까 못 내려온다고 합니다.」무슨 군부예요? 미군이에요, 미군.

시리아가 그저 40일 동안에 깨져 나간 것이 전부 다…. 김일성의 친구예요. 40일 동안 망원경으로 보니까 싸우더라도 미군이 남아 있는 한 싸워서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 가지밖에 없어요. 선거를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한에게 11월 보름에 선거하자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어떡할 거예요? 당이 싸움을 해 가지고 4당이 파멸의 11월이 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큰일이라는 거예요. 북쪽은 2천만이 똘똘 뭉쳐 가지고 한 덩어리로 나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남한에 대비할 무엇이 있어요? 4당이 되었으면 4분의 1로 갈라지기 때문에 1천만이에요. 그런 중에서 문총재는 사탄이 아무 말 못 할 정도로 해와가 유치했어요. 4천만 중에 여자가 동의해서 김일성이 녹아나는 것입니다. 이건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세계의 여성을 전부 다 모으는 것입니다. 여성을 모으면 강력한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