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소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의 소원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전부 다 이론적인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섭리사적인 이론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부정할 수 없는 철추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자 때문에 아들딸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자 때문에 남편이 그렇게 된 거예요. 에덴에서 여자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남편이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바람잡이가 된 것입니다. 바람잡이 아버지의 싸움판이 벌어지니 집에 남아 있을 아들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라는 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어머니가, 어머니가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품에서 쫓겨난 것이 어머니요, 역사 이래 퇴폐사상을 전통적으로 이어받고 나온 것이 남자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원래 바람잡이예요. 천사장이 그렇지 않아요? 바람잡이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들의 소원은 본연의 남편을 언제 만나느냐는 것입니다. 본연의 남편을 지금까지 수천, 수천만 년이 되었어도 찾지 못하니까 '될 대로 되라.' 해 가지고 얼마나 한이 맺혀 가지고 죽은 여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여자의 소원은 해방된 자리, 자유천지에서 이상적인 남편을 언제 만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남자, 이상적인 오빠, 이상적인 동생, 이상적인 남편, 이상적인 아버지, 이상적인 할아버지를 고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누구냐 하면, 해와의 오빠예요. 이상적인 오빠라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추방해 버렸던 아담을 찾아야 됩니다. 그분이 오시는 메시아예요. 오시는 메시아의 사명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의 씨, 돌감람나무의 씨가 아니라 참감람나무의 씨를 옮겨 주기 위해서, 전수해 주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가람나무 가정에 보내시면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거기에 접붙여야 돼요. 참감람나무의 눈이라든가 가지를 가지고 돌감람나무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는 돌감람나무 밭뿐이지 참감람나무는 하나도 없어요. 참감람나무 하나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눈을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천국 창고에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전부 다 다시 갖다 넣자는 것이 구원섭리라는 것입니다. 그거 다 알지요?「예.」알지요?「예.」

그래, 접붙여 놓으면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접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뿌리를 잘라 가지고 눈을 접붙이면 접붙인 눈의 소질에 이 뿌리나 전부가 화해야 돼요, 이 눈이 뿌리와 전부에 화해야 돼요? 뿌리가 화해야 돼요, 뿌리. 몇천 년 된 나무의 뿌리를 잘라 가지고 관계없는 눈을 접붙였는데, 이 눈이 생명체가 되어야 돼요, 뿌리가 생명체가 되어야 돼요?「눈이 되어야 합니다.」존재 의식이 없어야 돼요. 자기라는 인식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접이 붙여지지 않고 틈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여기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여자가 뭐 남자가 필요해요? 자기 남편이 있는데 왜 필요해요? 쌍년들이지요. 안 그래요? 자기 남편이 있는데 왜 남자가 또 필요해요?「참감람나무니까….」참 뭐라구요?「참감람나무니까….」참감람나무인지 거짓 감람나무인지 알고 왔어요? 모르잖아요? 참부모님인지 거짓부모인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는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상에게도 물어 보고 하나님에게도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인은 전부 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조상이 가라사대 '이 쌍년아! 통일교회에 가! 가라면 가지 왜 잔소리가 많아?' 하고 기합을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할 수 없이 박혀 있는 그런 패도 많아요. 그리고 전부 다 몽시 가운데, 기도 가운데 선생님을 다 보지요?「예.」그건 백 퍼센트 보는 것입니다. 안 보면 그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예요. 이게 기성교회와 다릅니다. 기성교회는 40년 철야기도를 해도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지를 않는 것입니다. 땅에 기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