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왕권 전환시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5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왕권 전환시기

여러분 가정에서 여러분의 어머니가 아들을 낳았지만 그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하나님과 일체화돼 가지고 그를 하늘 앞에 돌이킬 수 있는, 접붙여서 완전한 열매를 맺히게 함과 동시에 그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아들딸을 타락하지 않고 완성된 순결한 인류의 조상의 자리로 길러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전환시기인데 왕권 전환시기라는 것입니다. 그 왕권은 어디서 전환돼야 하느냐 하면, 아담 가정에서부터 전환돼야 된다구요. 아담 가정에서 왕권이 전환되려면 부모권이 복귀돼야 되고, 부모권이 복귀되려면 장자권이 복귀돼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을 세워야 돼요. 아담에게 부여한 것이 장자권·부모권·왕권입니다. 이 셋을 다 결합시켜야 됩니다. 거기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맏아들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에 있어서 부모 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또 왕 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창세 이후 아담 가정에서 이루어야 할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일을 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가 오지 않으면 역사시대에 타락한 세계가 하늘로 돌아갈 길이 영영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오시는 참부모, 재림주는 누구를 만나러 오느냐 하면 말이에요, 아들을 만나러 오는 것이 아니예요. 신부를 만나러 오는 것입니다. 신부에게 책임이 전부 있다는 거예요. 신부를 통해 가지고 참사랑의 씨를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 신부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전부 다 하나님을 쫓아 버리고 이상적 아담을 쫓아 버렸기 때문에 쫓아 버린 하나님과 아담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는 순결한 전통을 갖추어야 된다 그말입니다.

그 신부 자체를 두고 볼 때는 과거를 보나 현재를 보나 미래를 보나 모든 면에서 순결하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 순결하다 할 수 있고, 역사를 대표한 하나의 어머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여자로서 하나님의 아기로부터 하나님의 가정의 형제로부터 신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순결된 내용을 갖추는 데 결핍이 없다 할 수 있는 그런 신부가 돼야 한다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탕감이라는 것은 일시적 탕감이 아니예요. 역사 전체를 탕감해야 됩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어떻게 됐느냐 하면, 자기 이상적 아담을 죽여 버렸다 이거예요. 또 둘째 번의 국가적으로 찾아오는 자기 이상적 남편을 잡아죽이고, 앞으로 세계로 찾아오는 재림주까지 전부 다 추방해 버렸다는 거예요. 잡아죽인 거예요. 사형의 자리에, 죽음 자리에 내쫓아 버렸다 이거예요. 세 남자를 죽였다는 것입니다. 아담하고 예수님하고 셋째 남편 된 재림주까지 전부 다 죽여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 순결한 여성으로서 오시는 신랑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오시는 참부모가 이런 걸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여자가 그런 여자라는 걸 알고 3시대에서 승리한 아담의 장자권·부모권·왕권, 나라에 있어서 장자권·부모권·왕권, 세계에 있어서 장자권·부모권·왕권을 복귀해 드려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신랑을 기다릴 수 있는 여자는 하나도 없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