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색깔을 내면 하나님의 뜻이 오염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정치 색깔을 내면 하나님의 뜻이 오염돼

왜 선생님의 사인을 가지고 그대로 보이고, 이사장 전부 다 해 가지고 보이고 이랬다구요. 그거 통해요? 세상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써먹으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가 책임져 나오는데, 자기 편하겠다는 이야기 아니예요? 이사장이 있으면 이사장의 말을 들어야 돼요. 이사장 철폐하지를 않았다구요. 여기 앉아 있는데 이번에 기합 준 것입니다.

이사회를 열게 해 가지고 가서 아무 생각 없이 모르는 척 있어 가지고 다 해놓고 회의를 해서 이사를 갈아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사람들을 소개, 이사의 환영하는 박수를 받고 그 다음에는 딱 해 놓고 그렇게 탕감지어야지요. 그게 정상적이 아니예요? 그거 몰라요? 회사법이라는 것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야지, 사장 마음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그런 사람들을 무시해 가지고 법원투쟁해서 지지 않았아요?

선생님이 이제 미스터 최를 사장시키라는 것…. 문총재는 마피아보다 더 무모한 사람입니다. 깨끗이 물러나는 것입니다. 암만 재단이 잘못했든 뭘 했든지 간에 이사들이 싸워 가지고 판결 받은 것은 법적입니다. 거기에 순응을 안 할 수 없어요. 내가 매달릴 수 없는 곳입니다.

세상에 눈이 다 있어요. 누구한테 임명하려면 누구나 임명할 텐데…. 그래, 선생님이 잘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미스터 최를 다시 넣어 두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래요. 한 1년이고 2년이고…. 그냥 그것을 들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왜 일을 그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탕감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가만 기다려야 됩니다.

걸렸다구요. 나라에 걸리고, 회사법에 걸린 거예요. 재단 이사장 곽정환이 자기를 나한테 추천했다구요. 재단의 모든 요원들 전부 다, 재단을 비판한다고 내가 재단을, 미스터 최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재단이 암만 나쁘다고 하더라도 지금 그렇게 만든 것으로 내가 재단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런데 뭘 하려고 여기에 또 왔어요, 나는 안 올 줄 알았는데?

거기에 문서가 전부 다…. 내가 어저께 그러지 않았어요? 전부 다 갖고 있지요?「예.」얼마나 통일산업이 잘못했다고, 똥바가지를 뒤집어 씌워 가지고 세상의 지탄을 받아서 밑창까지 더러운 것이 폭로될 수 있게끔, 통일교회가 잘못했다 이렇게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장(長)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마음대로 처신 못 하는 거라구요. 날 보라구요, 날! 감옥 갔다와서도 말이 없어요. 투쟁하자는 것을 못 하게 한 사람 아니예요. 40년 동안 기다려서 자기 후손을 시켜 가지고 무덤을 파 버릴 수 있는 전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처리방향이 환경을 만들고 공식적인 주체 대상의 사랑 이상을 세웠던 공식이 있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생을 하면서 당연히 살아서 자기 책임지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입니다.

대한민국이 40년간 나를 반대했다구요. 전통(전두환)을 대통령 만든 사람 나입니다. 자기가 잘 해먹었지만 말이에요. 노통(노태우)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하늘을 배반한 대역한 사람, 자기들끼리 죽이고 살리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때문에 지금 쓴맛 봤다고 기분 나빠하는 김영삼이 앞으로 어떻게 될 거예요? 후계자는 그보다 더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구요.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남미에 와서 잘못하게 되면, 내가 나라와, 자유세계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정당을 만들자고 하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돼요. 정치 색깔을 내면 하나님의 뜻이 오염이 된다구요. 하나님의 정상적인 길을 못 가요.

미국에 내가 앉아 있으면 상원 의원들이 줄지어 날 만나려고 하는 거예요. 내 한마디면 무엇이든지, 한국을 죽이고 살릴 수 있는 모든 것, 경제적인 것들 말이에요. 중국을 알고 소련을 알아 가지고 한국에 내세워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실력이 있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경찰국)까지 나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다 닦다 보니 보좌에 앉아 가지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고, 한국 대사 같은 것은 발싸개로 취급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다 버리고 내가 여기 와 가지고 지금 이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