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랑의 문을 돌려주어야 할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모든 사랑의 문을 돌려주어야 할 선생님

전부가 남미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일년 동안에 수십 년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제는 미국 정부 자체도 '문총재라는 사람은 종교의 뜻을 중심삼아 가는 길이 성인의 도리의 길을, 성자의 도리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해서 칭찬이 자자해요. 일년 동안에 같은 수준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미국 대사관, 미국 전체가 나를 후원하겠다고 하지만 내가 싫다고 했습니다.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래 놓으면 미국이 도와줘서 성공했다고 하는 거예요. 나는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자력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우루과이 정부의 후원을 받아요? 자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내가 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의 기준을 딱 만들어 놓고, 주인이 누구냐? 자기들이 주인이 아닙니다. 주인을 찾아 모셔야 할 2세들이 있습니다.

남미에 와 보니까 대학생 연합 체제가 없어요. 우루과이 중심삼고 대학연맹과 여성연합, 그 다음에 학생총연맹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고 핵심적인 체제를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해 가지고 이제 어머니만 딱 끝나게 되면…. 끝나면 뭘 하겠어요? 선생님 그 나라에 가게 되면 상원의원이라든가 전대통령이 선생님의 친구라구요. 난다긴다하는 이름 있는 사람들이 내가 모이라면 하면 어디든지 밤이나 낮이나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여기의 추기경들, 추기경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그 다음에는 주교를 데려다가 교육만 시키게 되면 로마 교황청은 내 손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착착착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한테 와서 뭘, 한국을 돕게 안 되어 있습니다. 오늘 금식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무리 금식 많이 했더라도 결국은 자기 자신을 주관 못 하는 날에는 뒤로 돌아가는 것입니다.「저는 저 자신은 깨달으려고 했습니다.」그런 금식하는 것도 원리를 모르면 못 깨닫지요. 수많은 사람이 죽음길에서 희생해 간 것입니다. 전부 다 끝에 가서는 그 문제에 걸리는 것입니다. 남녀문제에 걸려요.

선생님이 가야 할 것은 모든 사랑의 문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문을 누가 열어 주느냐 하면, 하나님이 못 여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거기에 걸려서 죽었어요. 최후의 신령한 사람들이 내려가서 반드시 남녀문제에 걸리는 것입니다. 원리가 없으면 찾지를 못해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반드시 도의 세계, 종교의 세계의 마지막 문입니다. 그 문이 하나의 문이 아닙니다. 개인이 걸려 있고, 가정이 걸려 있고 전부 다 달라요.

개인과 가정이 달라요. 가정과 종족이 달라요. 커 가는 것입니다. 발달 이치입니다. 종족과 민족, 민족과 국가, 전부 다 문이 달려 있어요. 이것을 터치려니까 국제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국제결혼하는 그 동기가, 이념적 내용이 국제적인 모든 체제를 밟고 넘어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선생님이 가정연합에서 발표한 내용의 핵심입니다.

얼마나 선생님이 생각했겠어요? 선생님이 바쁜 시간에도 이야기하고 그랬지요? 지금 그것을 가만 들어보니까 어디 흐트러진 데 있어요? 조직적으로 짜여 있지요?「예.」원고를 쓰더라도 그렇게 못 써요. 원고를 쓰게 되면 원고 쓰는 데 치중하기 때문에 하늘이 역사를 못 해요. 영계가 연결 안 된다구요. 하늘이 발표할 때 원고를 써 가지고 발표해요? 원고를 안 써 가지고 발표했지마는 내가 책임을 지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 말이에요. 땀 흘리며 있는 정성을 다해서 발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