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최고의 성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최고의 성군

나는 통일교회 재판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기소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독일에서 수련하다가 듣자마자 미국행입니다. 한국도 안 들렀습니다. 전쟁마당의 사령관이 전쟁을 피하게 되면 사형수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하늘 앞에 그런 더러운 역사를 안 하는 것입니다. 깨끗이 갈 길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무부의 열여섯 명이 '절대 문총재는 안 돌아온다.'고 결정했다가 문제가 생겨서 야단난 것입니다. 탄식했다는 말을 내가 듣고 있는 것입니다. 법적 규정에 외교적인 계약이 없거든. 문총재가 안 돌아오면 미미한 잘못이 있더라도 법정에 불러들여서 못 세운다구요. 미국 사람들도 법에 걸리면 도망가는데 외국 사람이 뭘 하러 들어오느냐 이거예요. 이게 상식으로 결정 난 사실입니다. 절대 안 들어온다고 자신해 가지고 전부 다 거짓말로 꾸며 가지고 재판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나중에 재판 끝나고는 시 아이 에이(CIA) 조사 문서가 나에게 들어왔습니다. 재판하는데 있어 시 아이 에이(CIA)의 문서가 있어요. 당신들이 사건 취급한 재료는 내 것이지 당신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미국 법이 그랬어요. 보내줬다구요. 받았는데 한국 안기부로부터 날 때려잡기 위한 명단이 다 나왔습니다. 일본, 세계의 명단이 나왔어요. 이름까지도 그냥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 놈의 자식들! 한번 써먹으려다가…. 세상 같으면 내가 복수하기 위해서 일대를, 영화 속에서 일족을 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멸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 국가를 망칠 수 있는 재료가 내 손에 다 들어와 있어요. 그걸 공개하는 날에는 미국이 걸려듭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역사적인 별의별 비운의 사실을 하나님이 알고 다 흘려 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그 흐름에 다 흘려 버리고 폐지로 쓰고 불쏘시개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누구 피를 보고, 모가지를 자르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미국 원수를 살려 주려고 지금까지 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만드는데 얼마나 천대받은 지 알아요? 하나님을 내가 알기 때문에 수고한 그 역사의 오점을 내가 남기지 않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남자를 보나 여자를 보나 부끄러운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당당하지요. 부끄러울 수 있는 내용이 있다 하면 그건 반드시 당당한 내용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건 영계에 가도 하나님이 나를 변호해 줘요. 나를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사탄이 말도 못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등뒤를 무너뜨리려니까 그 비결 대책을 하나님도 못 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알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명령해야 됩니다. 전권이 내게 주어져 있습니다.

내가 세상의 물질 3분의 2를 피바다로 만들어도 선생님이 안 걸리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한 생명의 피를 보지 않기 위해서 내가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대신 고기를 잡아다가 이런 모든 제물로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다에 가서 몇백 파운드 나가는 고기를 중심삼고 탕감조건으로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 너희들을 죽여 가지고 원수 되는 그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이러니까 그렇게 알라. 창조본연의 심정 가운데 너희들은 네 할 책임을 했다.' 이런 생각하고 그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고기들이 살아 펄펄 뛰는 것을 한꺼번에 죽이는 교주가 어디 있어요? 인류를 쳐버려야 돼요.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졌습니다. 그러니 고기세계에 나가서, 동물세계에 나가서 그 놀음하는 것입니다. 내가 1963년서부터 사냥을 시작했어요. 만약에 사냥을 한다면 사람 사냥을 내가 해야 돼요. 그것을 못 하니 사슴 같은 것을 따라가서 한꺼번에 두 마리 쏴 가지고 암놈 수놈을 칼로 찔러 가지고 파이프로 심장의 피를 빨아먹어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 죽은 사슴을 붙들고 울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어요. 그렇지만 악마세계를 청산하기 위한 천년 한 만년 한을, 하나님의 해원성사를 위해서 그 깊은 골짜기까지 가서 피를 빼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된다고 생각할 때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을 내가 살라 버리는 것입니다. 영원한 제사의 법을 망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튜너(tuna;다랑어)잡이도 그래요. 처음 잡은 것은 제사 드리는 것입니다. 첫 번 잡은 것은 제사했기 때문에 첫 번 잡은 고기는 내가 놔주는 것입니다. 어제께도 잡고 나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제께도 그렇지요. 처음 낚싯대를 들이 데니 이 놈이 대번에 물더라구요.「아버님이 저희들은 안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언제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같이 나갔을 때 자기들이 해서 먼저 잡았으면 '선생님, 우리가 대신 먼저 잡았어요.' 그렇게 해서 '그래라.' 하면 대신 자기들이 제물 바치는 게 돼요.

역사가 그래요. 이걸 생각할 때 그 제물 바치는 뭐냐 하면, 인류를 망하게 하는 것인데 그 대신 가는 거예요. 도리어 살려 주기 위해서 죽이는 것입니다. 고기는 죽지마는 죽어야 할 사람들이 대신 해방되는 것을 생각하고 그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제일 좋은 고기를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좋은 고기를 잡아서 제사 드리는 것입니다. 자기 역사가 나타나 연결되고 있다구요.

세상에 나같이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폭군 되려면 제일 폭군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 앞에 말이에요. 하늘 앞에 최고의 성군이 됨과 동시에 사탄세계에는 폭군이 되는 것입니다. 성군이 되려면 못된 녀석들을 전부 다 잡아 치우고 정리해야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판타날에 와서 악어들과 사는 거예요. 악어들이 우글우글한데 언제 악어밥이 될지 몰라요. 배가 뒤집어지면 그러는 거예요. 그걸 누구보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사랑하는 거예요. 주인은 나예요. 주인이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