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3대 요건 중 하나는 먹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사탄의 3대 요건 중 하나는 먹는 것

껍데기를 벗기려면 뱀도 통로에 꽁무니를 집어넣어 가지고 거꾸로 죽을힘을 다해, 나무를 감아 들어가서 피를 흘리며 허물을 벗는 것입니다. 역리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순리적인 과정을 갈 수 없다는 타락을 인정하는 인간에서는 불가피한 비원리적 공식적 노정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리의 입장에서 내 개인 몸 마음이 하나되고 순리의 입장에서 부부가 되고 순리의 입장에서 부모가 돼 가지고 산 사람은 역리적 조건에 걸리지 않아요. 영계는 타락한 참소조건에, 거꾸로 끌려갈 수 있는, 나무가 거꾸로 끌려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끌려가면 순리가 될 텐데 가지를 끌고 가면 역리가 되어 모든 게 가면 갈수록 상처를 받는 것입니다. 더 어려운 핍박노정이…. 딱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눈도, 둘들 보게 된다면 눈이 순리의 눈이 안 되고 역리의 눈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70퍼센트가 먼저 앞서 있어요. 소생 장성권은 사탄은 주관권내에 있고 완성권은 하늘 주관권 내에 있는데, 하늘 주관권이라는 것은 완성이 있더라도 공중에 둥 떠 있어요. 지상과 하등의 그 소생·장성 기반 없이는 완성적 출발기준도 없고 정착기준도 없어요. 소생·장성 기준이 순리적 기준에서 연결되어야만 완성은 출발기준이 될 수 있는데 소생·장성이 사탄 주관이니까 순리가 전부 역리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역설적인 논리를 예수님도 말했던 것입니다. 원리를 듣기 전에 하는 얘기를 내가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다 잘 알지요?

잘 알아요, 몰라요? 잘 아니까 잘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못 살았습니다.」그게 문제됩니다. 칼을 꽂고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거 정리할 수 있는 내 자신인데, 내 자신을 갖고 믿을 수 없고 알 수 없어요. 그걸 실험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람에게 제일 3대 사탄의 요건이 뭐냐? 먹는 것입니다. 진수성찬을 베풀어 놓았는데, 배가 고파 천년 한을 품고 그리워하고 바라고 있는데 진수성찬 큰 잔칫상을 만들어 놓았을 때 여러분 자신이 무엇을 먹으려고 하느냐 이겁니다.「죄송합니다, 마이크 좀….」다 들릴 거라구.「잘 안 들립니다.」들려요, 안 들려요?「뒤에 다 들리지요?」「예, 들립니다.」그러면 됐다구요. 안 들리면 누가 늦게 오래요? 새벽같이 눈에 불을 켜고 먼저 날아 와야지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언제나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내가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말씀하느냐 이겁니다. 잘못하면 죄입니다. 총을 쏘는데 피해를 이중으로 입힐 수 있는 총을 쏘게 되면 총 쏘는 사격법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자기 형님이 병나고 위급한 상태에서 치료하는 의사가 없으니 내가 의사대신 듣고 배운 것으로 주사 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하지 않거든요. 그러나 만약이 죽는다면 내가 대신 죽을 수 있는 책임을 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짜 의사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심각한 말입니다. 남의 눈의 티를 볼 수 있지만 자기 눈의 들보를 못 본다고 했습니다. 자기는 완전한 척 돼 가지고 뒤집어 씌워 가지고 늑대가죽을 쓰고 양의 모양으로 나타나는 패가 되기 때문에 하늘이 협조를 못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협조 못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