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에서 잠을 자동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생활습관에서 잠을 자동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야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잠입니다. 여러분은 잠은 절대 자야 됩니다. 잠은 절대 자야 되겠어요, 안 자야 되겠어요? 하루에 세상에서는 몇 시간?「여덟시간….」여덟시간. 우리는 몇 시간이에요? 몇 시간 자야 되겠어요? 안 자야 되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24시간 자야지!' 그런 말이에요? 밥 많이 먹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밥을 적게 먹고 불쌍한 사람에게 자기 밥을 갖다 나눠주겠다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적게 먹고 아껴서 전체를 생각하고 먹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원필이, 선생님 피란적 얘기하지? 언제나 선생님이 밥숟가락을 먼저 놓았다구. 알겠어요? 그게 부모의 자리입니다. 형님의 자리, 선생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것은 점점 보이지 않아요? 선한 것은 오라고 손짓을 안 합니다. 길가에서 오라고 손짓을 안 합니다. 길가에서 창녀들이 오라고 해도 골목으로 안 들어갑니다. 평야에 있다는 것입니다.

골목 들어간 것은 악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입니다. 골목대장이라고 하지요? 전부 다 훔치는 것도 삼각지대에서 훔쳐서 도망가는 것을 숨기는 것입니다. 편지, 사방이 탁 트인 데서, 밤이나 낮이나 옆으로 바라보지 않고 행동할 수 있어야 됩니다. 거기가 선한 자리입니다. 자는 데 있어서도 잠을 극복해야 됩니다. 도를 닦을 때 시험받는 것이 잠자는 시간입니다. 졸다가 시험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 잠자는 시간에 잘 못 자고 전체를 위했다면 그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게 부모들이 가는 길입니다. 참스승이 제자를 진짜 사랑하면서 한글자라도, 한 단어라도 더 가르쳐 주기 위해서 밤을 지새워 가면서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참스승이라는 것입니다. 형님이 그래야 되고 누님이 그래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면 참형제 참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할 때 '야 공부해라. 공부해라!'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공부하지 말고 놀아라!' 하면 나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상식적으로 자기가 생활습관에서 자동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자체가 돼 있어야 됩니다. 누가 지시하던가 누가 환기하고 제시해 가면서 하지 말고. 그렇지 않고는 마음이 편하지 않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