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쌍 축복결혼 승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4천만쌍 축복결혼 승리

여러분도 그렇지요? 이번에도 '낚싯대를 큰 것, 작은 것, 어떤 것을 가져갈까?' 그러더라구요. 그거 얼마나 복잡한지 모른다구요. 공문은 안 보고 말이에요. 전화요금 참 많이 나갔을 거야, 이 쌍것들. (웃음) 뭐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이렇게 묻고, 저렇게 묻더라구요. 나한테 여러 명이 그랬어요. 이놈의 자식들, 누가 그러냐고 명단 적으라 했는데 적어 놓았는지 모르겠구만. (웃음) 벌금을 내게 해서 전화요금을 분배해서 물려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공문을 보면 알지. 공문대로 하면 될 것 아니야? 이 녀석들이 공문 내용을 보지 않고 전화질만 하고 있더라구. 그런 것을 시정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못 했습니다.」한푼이라도 절약해야 돼요.

보라구요. 벨베디아에서 수련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세계적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전화를 할 때 한 시간, 두 시간까지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 쌍 자식들이 말이야. (웃음) 세상에 그런 자식들이 어디에 있어? 수련회 하지 않을 때는 말이에요, 8백 달러 나가던 것이 5천5백 달러가 나가더라구요, 5천5백 달러. 그거 그냥 놔둬야 되겠어요,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겠어요?「걸어야 됩니다.」그냥 놔둬야 된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내가 상 줄 테니까. (웃음) 손 들어 봐, 이 녀석들아! 손 들면 기합 받을 줄 알고 다 이렇게 한다구. (흉내내시며) 내가 기합 잘 준다는 소문을 들어서 그럴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건 기합 받아야 돼요. 공적인 기구를 사용하는데 말이에요, 그런다 이거예요. 전화요금을 교회에서 지불하는 게 아니예요? 자기가 지불하지 않는다고 시간이 있으면 별의별 짓 다 한다 이거예요. 그 기록을 전부 다 해 봤더니, 뭐 연애해 가지고 보고 싶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더라 이거야, 이놈의 자식들! (웃음)

여기에 왔는데 선생님 얼굴을 보러 왔어요, 여기 지방을 알아보러 왔어요, 여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왔어요? 셋 중에 어느 거예요? 무슨 대회라든가 행사가 있으면 대회나 행사의 내용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예.」첫번 행사가 뭐라구요? 행사 이름이 뭐고, 프로그램이 뭐라구요?「4천만쌍 축복….」'4천만쌍 축복결혼 승리 축하대회'예요. 축하대회기 때문에 이번 워싱턴에서 11월 29일 되어진 사실 전후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구요. 알겠어요?

그 보고 들은 것은 다 지나갔으니 안심하지만 말이에요, 7월 15일 전, 360만쌍 완료 선포하기 전까지는 참 마음이 다급했다구요. 아르헨티나에서는 몇 명 했다구요? 몇백 명밖에 못했지요? 5백 명도 못 했다구요. 그러니 큰일났지. 그런데 하늘이 역사한 거예요. 8월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천지부모 뭐예요?「천주 안식권….」그 날이 며칠이라구요?「8월 9일입니다.」8월 9일이에요. 그런 때가 또 온다는 거예요. 영계에 문이 열려 가지고 이 지상에 행차해서 세상에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 하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7월 15일에 '360만쌍 완료'를 선포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