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변혁이 벌어지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대변혁이 벌어지는 때

선생님이 매일같이 욕을 하는데, 욕을 안 먹을 수 있고 욕을 먹어도 기분 나쁘지 않을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탕감조건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한테 한 번이라도 칭찬 받아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김명대!「예!」칭찬 받아 봤어?「예.」언제?「많이 받았습니다.」많이는 받기는? 이 녀석, 도둑놈 같은 녀석…. 요즘 뭘 하나? 북한 갈래? 물어 보잖아, 북한 가겠느냐고 말이야. 지금 북한에 통일교회 짓는 거 알아?「얘기는 들었습니다.」'갈래?' 하면 벌써 아는 거 아니야?「아버님 뜻대로 하겠습니다.」물어 보고 결정하려고 그러는데, 아버지 뜻대로는 무슨 아버지 뜻? 결정하기 전에 물어 보는데.「명령만 내려 주십시오.」명령은 무슨 명령? '갈래?' 하면 '갑니다.' 하면 되는데, '명령만 내려 주십시오.' 그래? 세상에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 그런 대답은 50점밖에 안 되는 거야, 이 녀석아.

지금 국가 메시아로 어디에 갔나?「바누아투입니다. 오세아니아에 있습니다.」오세아니아? 나는 처음 듣는 나라인데?「80년에 독립된 나라입니다.」국민이 얼마야?「15만입니다.」15만? (웃음) 그게 자기 양에 차?「양이 안 찹니다.」거기에 가고 싶어, 안 가고 싶어?「두 달에 한 번 정도 나갑니다.」두 달에 한 번 정도? 가서 뭘 하노?「가정연합 등록했구요, 집도 하나 얻어 놓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가운데서 많이 발전했습니다.」아무도 없다니? 사람이 15만이 사는데 왜 아무도 없어? (웃음)

이제는 대변혁이 벌어지는 거예요. 먼 거리를 왔지요? 한국에서 보면 땅 끝이에요. 동쪽으로 돌았으면 서쪽으로도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서쪽으로 갔으면 동쪽으로 돌아가야 돼요. 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밤에 왔으면 낮에 가야 되고, 낮에 왔으면 밤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대변혁 시대에 끝에서 끝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도 끝에 왔지요? 여기서 죽어야 되겠어요, 돌아가야 되겠어요?「돌아가셔야 됩니다.」선생님이 끝에 오지 않았어요? 그래, 선생님이 여기서 앉아서 죽어야 되겠어요, 선생님도 돌아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돌아가야 합니다.」돌아가면 선생님 자리를 누가 지켜야 돼요?

밤을 낮 되게 하기 위해서 왔는데, 낮을 남기고 밤에 선생님이 돌아가 버리면 남겨진 낮은 누가 지키느냐 말이에요. 누가 주인 노릇 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지축을 중심삼고 종횡의 선이 있어요. 횡선, 종선이 있는데 그것이 360도를 전부 다 그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1도가 시작했으면 360도까지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그냥 그대로 돌아가면 안 돼요. 거기서부터 축을 통해서 올라가 가지고 크든가 내려가 가지고 작든가 해야 되는 거예요. 제일 큰 자리를 돌아왔으면 반대로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작은 게 커져서 가운데 와 가지고 딱 되어 가지고는 반대쪽으로 작아져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