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고 희생할수록 중심자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투입하고 희생할수록 중심자가 돼

동물, 식물도 더 빨리 더 높은 차원으로 가고 싶어서 인간에게 먹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장 귀한 생명?혈통?사랑의 본거지입니다. 판타날이나 코디악에서 물고기의 세계를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그럴 때는 내장과 똥이 있는 그대로 통째로 삼키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는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고 삼켜서 소화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삼켜 가지고 소화를 하게 되면 에너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멤버들도 어디에 가든지 물고기처럼 그렇게 모든 것을 삼킬 줄 알아야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삼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삼켜서 소화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센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미국도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삼켜 버린 것입니다. 공산세계도 전부 다 삼키는 거라구요. 중국도 삼키고, 소련도 삼키고, 미국도 삼키고, 기독교 세계도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축복가정들이 세계를 삼키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사탄까지 삼켜서 소화시킴으로써 활력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고 했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칸셉입니다. 하나님은 소화시키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삼키려고 벌리는 입은 큽니다.

여러분도 입을 한번 벌려 보라구요. 벌려 봐요! 여러분의 남편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삼켜 버리고, 아들딸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교회나 학교에 가서 나쁜 목사나 못된 선생이 있으면 삼켜 버리고 사탄까지도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그렇게 살아 왔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삼키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네가 최고의 아들이다.’ 하면서 칭찬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칸셉이에요! 어디서든지 투입하고 희생하면 할수록 센터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