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거짓 부모를 중심한 이 세계를 해방할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누가 거짓 부모를 중심한 이 세계를 해방할 것이냐

*처음에 이상헌 선생이 원리는 깊은 내용까지 알았지만 영계는 몰랐어요. 그런데 영계에 들어가 보니까 모든 것이 선생님이 말씀한 그대로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놀랐다는 거예요. 예수도 축복받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낙원에서 2천 년 동안 참부모가 현현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계가 완전히 180도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처음에 타락할 때, 하나님이 아담 가정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끝날에도 이 세상에 손을 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도 참부모입니다. 거짓 부모가 하나님을 슬프고 외로운 자리로 몰아냈습니다. 그러니까 완성한 아담 가정이 세계적으로 확장되어서 하나님을 해방해 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자유세계입니다.

어느 누가 거짓 부모로부터 비롯된 세계를 해방할 것이냐? 하나님이 아니라 참부모를 중심삼고 해방하는 것입니다. 박 마리아의 가정이 부탁했다는 것이 있잖아요? 이상헌 선생이 지옥을 돌아보고 갔을 때, 하나님이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 해서 그저 하나님의 앞에서 울기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하신 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그 박 마리아의 가정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당시에 박 마리아의 가정이 선생님을 환영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가정이 모든 것을 반대했기 때문에 한국도 깨졌고, 세계도 깨졌고, 지상천국도 깨져 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반대한 대표가 박 마리아 가정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 가정이 연결되었더라면 선생님의 가정이 1대가 되고, 그 가정이 2대가 되고, 기독교 세계가 3대가 되어서 지상천국으로 넘어갔을 것입니다. 참가정을 환영하게 되면 이혼이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도 레버런 문을 차 버렸기 때문에 가정이 없는 개인주의가 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새롭게 축복을 받았더라면 새로운 가정, 새로운 종족, 새로운 국가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림주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사탄에게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이것을 전부 복귀하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구교 신교를 축복할 수 있었던 세계적 축복시대를 실패했기 때문에 40년 동안 탕감해 가지고 다시 펼칠 수 있는 복귀시대에 왔기 때문에 이러한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인과 아벨인데, 그 둘을 어떻게 하나로 묶느냐? 그것을 하나로 만드는 센터가 어머니입니다. 1992년에 처음으로 어머니가 횡적으로 선생님의 왼쪽에 섰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횡적으로 나란히 서게 된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종적이었어요. 1992년에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해방해 준 것입니다. 그때부터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을 지나고 7년째인 올해 1998년에 전인류의 축복을 중심삼고 사탄 혈통을 근절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1945년부터 1952년까지의 7년 동안에 이루어야 할 것이었는데,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광야로 쫓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도 없고, 종족도 없고, 국가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정탐꾼처럼 침투한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박해를 받았는지 모른다구요.

그래 가지고 17세의 어머니를 택해 세웠습니다. 보통 같으면 마흔의 늙은 남자가 딸 같은 처녀와 결혼한다고 하면 도둑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도둑 같은 천사장 가운데서도 하늘편 천사장의 입장이었다구요. 그것은 복귀노정입니다. 거기서 복귀노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것을 말하게 되면 끝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