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3의 창조주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제3의 창조주다

자르딘 제1 선언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한 후에, 그것을 갖추어 가지고 가정을 찾은 뒤에는 전부 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제2 선언을 가정에서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3 선언은 뭐냐 하면, 여러분 아들딸 가정들이 제3차 창조주라는 거예요. 제1차 창조주는 하나님이요, 제2차 창조주는 아담이요, 우리는 제3차 창조주라는 것이 제3 선언이에요.

그게 무슨 뜻이냐?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중심삼고 커 나왔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자신을 창조해낸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과거의 어린아이 때, 형제, 커 가지고 부부가 될 때, 그래 가지고 부부 된 자리에서 창조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던 때를 사진 찍은 것같이 보면서 실체로 다시 한 번 느껴 보고자 한 것이 창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난날의 사진을 보면 자극이 되지요? 그런데 사진이 아니고 살아 있는 실체를 보게 될 때는 얼마나 자극적이고 얼마나 흥미진진하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의 자극을 배가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는 제2 창조주의 입장에서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구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실체를 보고 좋아하는 것같이 보이는 하나님의 자녀인 아담 해와는 횡적인 면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과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 두 세계의 형상을 전부 느껴야 됩니다. 그것이 아담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대해서 아담도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아버지라고 하는 거라구요. 같다구요, 같아. 가치가 같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족속들은 이퀄(equal;동등한)하다는 칸셉이 나오는 거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에 있어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평등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남녀평등권을 주장하는데 그거하고는 틀리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평등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여자가 ‘남자와 여자는 평등이다.’ 하기 이전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부부?자녀의 여섯 갈래가 같은 내용을 갖는 것입니다. 영원히 평등한 것입니다. 참사랑이 연결되지 않으면 자유?사랑?행복?희망의 세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참사랑을 빼 버리면 모든 것의 핵심이 빠져 버립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의 오관도 그것을 필요로 합니다. 전인류의 오관도 그 한 점에 초점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한 점에 초점을 모은다구요. 하나님의 관심도 그 한 점에 모아져 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선되면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깃줄이 그렇게 스파크를 일으켜서 붙어 버리게 되면 그 가닥을 뗄 수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의 사랑은 그렇게 되더라도 이상적인 사랑의 세계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퉤! 침을 뱉어 버리고 차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런 걸 다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자신을 창조했고, 아담 해와를 지어 가지고 그 보이는 하나님을 통해서 보다 큰 자극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커 나온 그 사랑 자체를 느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조상인 아담 해와, 두 세계를 횡적으로 낳을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 3세대 창조 과정을 통해 가지고 이상적 자기 가정이 탄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이 가정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자리, 부모는 아담 해와의 자리, 현재 세계의 왕의 자리이고, 손자는 미래의 왕의 자리입니다. 이렇게 되면 영적 세계와 아담 세계의 두 나라를 대표해서 횡적인 세계가 전개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 지상, 천상천국의 완성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지상이 영계의 그 어떤 것보다도 고귀한 자리에 서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종적인 면에서 조상의 자리인 여기에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것은 천국 왕권을 대표하고, 이것은 현재의 왕권을 대표하고, 이건 미래의 왕권을 대표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은 천국을 대표한 할아버지가 여기에 있고, 또 부모가 있고, 미래가 있는데 부모가 중심이에요. 이 모든 가정 전체가, 할아버지도 왕 되고 싶고, 어머니 아버지도 왕이 되고 싶고, 자기도 왕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왕이 되고 싶은 욕망의 중심존재가 자기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의 할아버지도 왕 되고 싶고, 아버지도 왕 되고 싶고, 자기도 왕 되고 싶지요? 그거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그렇게 원하는 그 칸셉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헛된 소망이 아니라 실질적 완성을 할 수 있는 소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