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로서 진리를 알아 체험하고 분석해서 틀림없으니 가르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로서 진리를 알아 체험하고 분석해서 틀림없으니 가르친다

자, 죽음에 대한 미련, 관심을…. 선생님은 그래요. 여기에 있고 싶지 않아요. 정말입니다. 어머니한테 요즈음은 영계에 대한 얘기를 자꾸 해요. 어머니는 선생님의 비밀을 알아요.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밤에 잘 때 희의를 많이 하는데 일본말로도 하고 영어로도 하는 것입니다. 그걸 가만히 들어 보면 그거 다음날 하는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이상한 사람이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영계가 이렇다는 얘기를 한 마디도 안 합니다. 영계라는 것은 잠깐입니다. 진리라는 것은 영원합니다. 이치를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이런 방대한 세계를 알고 나서 진리를 수습했고, 진리가 그런가 안 그런가 체험을 하고 분석하고 정리해 가지고 틀림없기 때문에, 몸 마음이 안정의 자리에 정착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도인들, 누구 할 것 없이 다 선생님한테 다 배워야 됩니다. 미국의 신령협회 회장 되는 아서 포드라는 사람을 만나서 대번에 말해 보니까 백 배 사례하는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더라구요. ‘만날 수 없는 스승을 만났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 나한테 물어 볼 것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한 가지 물어 봤어요. ‘당신이 영계에 들어갔을 때, 이러 이러한 때에는 어떻게 해야지? 이런 것을 아느냐?’ 한 것입니다. 이 한마디로 완전히 굴복한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어요.

여러분 국가 메시아들도 선생님이 무서울 때가 있지요? 송영석! 선생님 무서워?「좋습니다.」좋지만 무서운 게 많아, 좋은 게 많아?「좋은 것도 많고 무서운 것도 많습니다.」답변을 그렇게 하면 50점도 못 돼, 이 녀석아! 무서운 것이 많아, 좋은 것이 많아? 어떻게 답변할 거야?「좋은 것이 80퍼센트고 무서운 것이 20퍼센트입니다.」그러면 내가 송영석이를 모셔야 되겠네. 선생님이 하나님을 좋아하는데, 하나님을 무서워하겠어요, 안 무서워하겠어요?「좋아하시는 점도 많고….」아 글쎄 그러니까 자기가 설명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답변을 하라는 것 아니야? ‘좋아하겠어, 무서워하겠어?’ 하는 질문에 답을 했으면 송영석이가 나를 무서워하고 좋아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하나님을 좋아하겠느냐고 물어 볼 때 ‘같습니다.’ 해야 되는 거야. 알겠어? 그거 못 하게 된다면 선생님의 아들딸이 못 되고, 상속받을 자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생겼지만 말하는 것을 보면 정확합니다. 선생님의 복잡한 얘기도 글로 써 보라구요. 순서가 틀림없습니다. 결론이 딱 맞춰지는 것입니다. 머리가 구조적으로 과학적으로 되어 있어요.「질서정연합니다.」질서만 정연해? 내용도 정연하지. 질서는 외적이고 내용은 내적인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상헌씨가 얘기하는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그걸 선생님이 지혜 가지고 했겠어요, 모르고 했겠어요? 누가 가르쳐 줬겠어요?「아버님의 지혜를 가지고….」그것이 지혜만 가지고 되나? 보지 않고 모르는데 지혜 가지고 되나? 지혜가 있어도 아는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