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의 길은 찾아가고 원리의 길은 밟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복귀의 길은 찾아가고 원리의 길은 밟아 가야

자, 그러니까 죽음에 대한 미련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는 승화, 승화, 승화라고 합니다. 승화식 할 때의 승화예요. 성화가 아니라 승화라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거예요, 승화.

자, 그런 것을 선생님이 잘 만들었어요, 못 만들었어요?「잘 만드셨습니다.」지옥과 천국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 말이 얼마나 고마운가를 알게 되는 거예요. 성약시대에는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됩니다. 이론적으로나 사실적으로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상헌씨 이상의 것을 다 기록할 수 있지만 그것을 살아서 그런 얘기를 하면 거짓말이라고 하지, 누가 듣질 않아요.

상헌씨는 통일교 식구들이 누구나 다 존경하고 학계에서도 지성인들의 인정을 받고 세계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던 분이에요. 학자들이 물었을 때 답변을 못 하던 내용이 다 나옵니다. 세상의 모든 말씀은 원리 말씀 가지고 다 답변했는데, 영계론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상헌씨도 선생님이 말하는 모든 내용을 전면적으로 여러 번 읽지 않았어요. 거기에 다 있어요.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것 같아요? 그 내용이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대로 딱 맞아요. 삼대상목적이니 무슨 사위기대니 대상이니, 수수작용이니 만유원력이니 전부 맞다구요. 그건 원리 말씀에 있는 것들입니다. 천상세계에 가서 알아보니 그것 아니면 풀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풀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더라도 손댈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원리의 길을 밟아 가야 됩니다.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것이요, 원리의 길은 밟아 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원리의 길을 밟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원리를 찾아 가지고 밟아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래야 돼요. 여러분은 더욱이나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몸뚱이는 구정물, 장마통에 나온 구정물로 채워져 있어요. 사람 몸의 4분의 3이 물이에요. 그 물이 깨끗한 물이에요? 정수예요, 탁수예요? 그 물을 걸러 보면 깨끗한 물로 몇 퍼센트나 합격되겠어요? 여과기를 통해서 걸러야 됩니다. 또 피도 그렇고, 살도 그렇고, 뼈도 그렇고, 오관을 전부 다 여과시켜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