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어려운 고비 길을 헤쳐 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어려운 고비 길을 헤쳐 갈 수 있어

마음은 본래부터 갈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못해도 이것만은 환하게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순서를 1권서부터 12권까지 계속해서 읽는 거예요. 그것을 세 번 이상씩 읽어야 돼요. 읽고 또 읽고, 세 번까지 읽어야 된다구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눈앞에 일어나는 무엇보다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밥 먹는 것보다도 확실해야 여러분이 갈 길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직행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려운 고비 길을 다 헤쳐 나올 수 있었던 거라구요. 걱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찾아오는 영계의 그 길을 어떻게 맞느냐 하는 것이 제일 과제입니다.

뭐 먹고살고 하는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는 틀림없이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영원한 세계의 입국, 입성하는 데 있어서 자기의 모습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가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지금 자르딘을 중심삼고 하고 있는 가정교육이 전부 다 이런 같은 공식적인 내용이 들어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