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도 영계에 대한 내용을 암기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자녀들에게도 영계에 대한 내용을 암기시켜야

앞으로 영계에 대해서, 아이들을 될 수 있는 대로 이 말씀선집(주제별정선)을 암기시켜야 되겠다구요. 설명을 잘 해주고 말이에요. 이제 자녀에 대한 교육은 부모가 책임져야 된다구요. 자녀들은 80퍼센트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는 거예요.

어제 내가 브리지포트 대학에서도 얘기했지만, 타락하기 전의 양심은 하나님 자체 모든 내외의 가치가 심어져 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도 앞서 있고, 그 다음에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왜? 사랑의 대상을 찾아오기 때문에, 그걸 바라보고 나오기 때문에. 그런 귀한 거라구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본심이 그릇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든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딴 것 보고 물어 보지 말라는 거예요. 양심에 물어 봐라 이거예요. 기도할 때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본심을 가졌기 때문에, 본연의 하나님이 이렇게 귀한 것을 주었기 때문에, 그 귀한 것과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 본심과 하나될 때는 자기 일신의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심전 계발이라든가 본심의 마음 문을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맞춰야 되고, 심전 계발, 이것이 본성 계발이라구요. 그래, 생활에서 그걸 중삼삼고 나가려면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통역을 해주어야지요. (어머님)」무슨 통역?「영어 일어요.」그거 모여 가지고 해.「영어 일어 해줘요. (어머님)」그거 개략적인 것만 해줘도 돼.「일본 말 통역은 안 해도 됩니다.」 그래.

집회할 때는 언제나 이어폰 가지고 와서 통역하는 것을 전부 다 듣게끔 해야 된다구요. 여기서 통역하지 말고. 앞으로 한국말 중심삼고 집회할 때는 반드시 각 나라의 말로 통역해서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을 준비해서 나와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