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정도가 되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미국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정도가 되었다

선생님이 한국에서 몇 번 피난한 줄 알아요? 6?25동란 때 말이에요. 그것도 세 번입니다, 세 번. 선생님도 세 번 만에 서울에 갔습니다. 그게 원리적입니다. 일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그 다음엔 소련, 미국도 침략자입니다. 피난민을 넘어서 가야 합니다.

*일본 멤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중국, 소련, 미국으로 피난민이 되어서 넘어와야 됩니다. 아시아에서 침략국으로 낙인 찍힌 것을 어떻게 지울 거예요? 문선생을 앞세우면 여러분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50년 전에 저지른 만행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피난민으로서 중국으로 가라구요. 반대적인 조건으로 무시당하더라도 통과해 오라구요. 소련에도 가라구요. 아무리 죽을 수 있는 경지라고 하더라도 통과해 나와야 돼요. 미국에도 가요! 어떠한 입장에서도 통과하지 않으면 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의 재산을 움켜쥐고 일본에 눌러앉아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바보스러운 것입니다. 그것을 차 버리고 서로 앞다투어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데, 그냥 눌러앉아서 저금통장을 움켜쥐고 살겠다고 하는 무리들은 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협박이 아닙니다. 원리입니다.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나라를 버리고 말이에요, 아프리카까지…. 내일은 자이르의 대통령을 만나라고 하고 있다구요. 사절단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앞서서 도와주어야 할 것인데 반대하고 있어요. 이번에 상파울루의 종교회의 때도 일본 대사는 ‘반대해라! 기사 같은 것을 내지 말라! 문선생이 굵직한 꼬리를 흔들면 세계가 망한다.’ 했다구요. 그렇게 공문까지 내면서 반대한다구요. �! 아무리 일본이 반대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일본 정부보다 미국 정부가 선생님과 가깝다구요. 알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일본 정부보다 가깝습니다. 중국, 소련, 남미보다 가깝습니다. <워싱턴타임스>가 미국을 구해 주었다구요. 뼈가 부러지도록 국민을 지도하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존경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지도하는 문선생이 10년 전에 예언한 것이 지금 틀림없이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금은 반대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게 되었습니다.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욕을 해도 좋다구요.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조건에 걸릴 것이 없습니다.

지금 미국이 선생님의 명령을 듣지 않으면 망합니다. 미국 자체가 알고 있다구요. 이번에 비자 문제 때문에 알렉산더 헤이그가 일본의 고위급 인사에게 영향을 미쳐서 도와주지 않을 수 없게 했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정치적으로 무능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부시도 도와줄지 모르지요.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다 도와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거예요, 뻬창코. 선생님이 일본에 2주일만 들어가면 내장을 전부 다 들어내서 무엇이 나쁜지 알 수 있는 그러한 조직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선생님을 땡감 같은 남자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구요. 땡감을 알아요? 떫은 감이 땡감이잖아요?

지금 일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입 속에 들어가면 하악 하면서 내뱉어 버릴 그러한 통일교회의 문선생으로 생각하지요? 그렇지요? 내뱉으면 내장까지 끌려나와 버린다구요. 단감을 땡감처럼 취급하면 어떻게 해요? 그게 인간이에요, 뭐예요? 돼지도 안 되고, 고양이도 못 되는 것입니다. 그걸 먹겠다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쓸모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북해도는 소련, 오키나와하고 규슈는 중국, 본섬은 미국을 통해서 점령해서 2차대전 때의 변상을 요구할지도 모른다구요. 그 변상문제를 제기하게 된 데에는 선생님의 공로가 컸습니다. 장개석을 이해시켜서…. 구보키 회장한테 물어 보라구요. 대만도 유엔에 가입시키지 않으면 세계에 흩어져 있는 중국의 재산을 전부 다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가입시키라고 한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구, 문선생이….’ 하면서 안 좋게 생각했는데, 뭐 3년도 안 되어서 선생님을 찾아와서 ‘중국의 공산당과 대만의 국민당이 만날 수 있도록 뒤에서 조정해 주소!’ 하게 되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2인자들의 회의를 두 번이나 시켰습니다. 그것을 세계는 모릅니다.

최후에는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그 두 사람한테 명예박사 학위를 주어서 세워 달라고 했지만,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브리지포트 대학의 교육은 자유입니다. 선생님의 권한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엔 본부 앞에서 일본 사람들이 4일 동안 금식하면서 데모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