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 자녀들은 모두 브리지포트 대학이나 선문대학을 다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 자녀들은 모두 브리지포트 대학이나 선문대학을 다녀야

문상희! 문상희가 연세대학에서 신학대학원 반대하던 사람 아니야? 아니야? 문상희 박사는 그렇지 않았지? 네 이름이 문상희야? 왜 여기 있어? 3년 이상 되지 않았어? 여기서 뭘 하려고?「남편 대신 왔습니다.」아니, 왜 여기 미국에 와 있느냐 말이야.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졸업을 빨리 해 가지고 오라고 그러지 않았어? 박사는 내가 시켜 줄지 말지, 시켜 주고 싶으면 시켜 줄 텐데 왜 이러고 있어?「유 티 에스는 내년에 졸업합니다.」뭣이?「내년에 졸업합니다.」몇 년째야? 4년째지?「1년은 비자가 안 나와서 한국에 있었습니다.」변명은 잘 한다! 남들은 전부 다 별의별 짓 다 하는데, 미국에 오는 우리 교사들을 중심삼고 하면 길이 다 있는데, 얼마든지 올 수 있는데, 왜 비자가 안 나와? 만들어 놓은 배 타고, 달려오는 배 타고 올 생각은 못 해?

지금도 우리 장학금 대주나? 효율이!「아닙니다.」그럼?「혼자 하고 있습니다.」혼자 하려니 기가 차겠구만. 뭘 하겠다고 그렇게 해? 혼자 한 그거 가지고는 박사학위 나 인정 안 해. 그것 가지고 신학대학이든지 유 티 에스 선생 하겠다면 안 시킬 거라구.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유 티 에스 대학이나 브리지포트 대학 놔두고 다른 데 가 있는 세계의 모든 학생들은 전학시켜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난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천신만고한 선생님이 혈투전을 해서 남긴 그 전통적 교육의 정초석을 놓으려고 하는데, 세계의 이 국가적 메시아, 도둑놈의 새끼들!

곽정환!「예.」전학 다 시켜! 전학 몇 명 시켰어?「지시 다 했습니다.」지시해서 돼? 이 쌍거야! 책임 추궁할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꼼짝 못하게 학교 길을 막고라도 쳐내야 될 것 아니야? 여기 유 티 에스에 2백 명을 전부 다 받으라고 통고했는데, 2백 명 받았어? 2년 전이구만.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그거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하겠다는 사람들은 아들딸들이 다른 대학에 들어가 있으면 오늘로써 전부 다 유 티 에스로 전학시켜요. 유 티 에스에 학과가 없으면 그건 모르겠어요. 없는 학과도 전부 다 당장에 만들어 가지고, 내년부터는 전부 다 집어넣을 거라구요. 있는데도 불구하고 딴 데 간 사람은 내가 목을 자를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옛날에 통일교회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이 다시 여기 들어와서 선생 해먹는 사람 있으면 전부 다 목을 잘라야 돼요. 36가정 이 똥개 새끼들, 나 싫어! 정비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여기 황선조, 알겠어?「예.」목을 매서라도 전부 다 조치하라구.「예.」쫓아내라구. 어디 그런 배짱 있는지 보겠다구. 미국, 알겠어?「예.」박 뭐?「중현입니다.」중현인지 뭔지, 이놈의 자식!

그 다음에 일본은 누구야? *오쓰카!「예.」에리카와!「예.」일본 학생들도 다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전부 브리지포트 대학이나 선문대학으로 유학시키라구. 그렇지 않으면 장래에 못 써요. 아무 데도 못 쓴다구요. 많은 학생들로 인맥은 남아 돌아요. 초민족적인 인사이동이 가능한 시대에 들어갑니다.

지금 일본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동경대학이고 나발이고 없다구요. 동경대학이 더 썩어 있어요. 사탄적인 패, 머리가 썩은 자들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통고하라구. 에리카와, 알았어?「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미국 멤버들! 헨드릭스!「예, 아버님.」임자 이름이 핸드릭스던가? 맞아, 안 맞아?「그렇습니다.」내가 임자 이름을 잊어버렸어. 얼굴도 모르겠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에 있는 다른 학교 다니는 모든 통일교회 사람들은 브리지포트 대학으로 일방통행!

*미국의 모든 축복가정 자녀들 가운데 다른 대학에 들어간 사람들은 전부 다 브리지포트로 바꾸라구요. 알겠어요? 내가 확실하게 지금 명령한다구요. 다른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장래에 세계 통일교회 조직에서 쓸 수 없습니다. 풋! 침 뱉어 버릴 거라구요. 알겠어요? 바꾸라구요, 바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번에 유 비(UB;브리지포트 대학)에 다녀가야 돼요. 알겠어요?「예.」네 아들은 어디 갔나?「브리지포트에 다니고 있습니다. (유종관)」그 다음에는?「그 다음에 장남은 멕시코에 가 있습니다.」모가지가 막혀 버렸구만, 멕시코. 막혀서 씩씩거리고 있으니 멕시코 아니야?

전부 다 브리지포트 대학 아니면 선문대학에 보내요! 다른 데 지원하면 내 눈앞에 얼씬 못 하게 할 거예요, 이제부터. 어떤 행사에도 참석 못 해요.

알겠나, 곽정환이?「예.」양반, 유교 학자 같은 성격으로는 맞지 않아. 도리어 모슬렘 같은 그런 성격이 맞지. ‘아- 코란!’ 하면서 칼하고 바이블을 가지고 안 들으면 모가지 쳐 버리는 거야.

성격은 내가 그런 것이 맞아요. 알겠어요? 이건 뭐 팔십 늙은이라도 뭐 성나면 입술이 바들거리고 혓바닥이 떨어요. 지독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잘 택해서 써먹었지. 써먹고는 이제 막 자유를 주려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걱정이에요. ‘네 마음대로 해 봐라.’ 이거예요. 피를 보는 날에는 세계가 녹아나는 거예요, 피를 보는 날에는.

피를 보더라도 어디서 보느냐? 제일 가까운 데서 보는 거예요. 제일 충신의 아들딸, 자식에서 볼지 몰라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에요. 잘 알라구요. 상헌 씨도 영계에 가서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대단하다는 걸 통역자하고 얘기한 거 다 알지요?「예.」그런 사람이에요.

알고는 그냥 못 가요. 옛날에 싸움하는 것을 가만히 보다가 누가 옳고 그른지를 알아 가지고, 틀리면 내가 싸움을 도맡아서 했어요. 그런 성격을 가진 선생님인데 지금 뭐라고 할까, 세상으로 보면 바보 천치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지금까지 부려먹었어요. ‘천국이 언제 될지 모르면서 위해서 살라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나는 그거 못 믿었어요. 영계를 가 보니 그렇게 돼 있어서 믿었지요. 알았으니 깨끗이 남자답게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의 결심 위에서, 넘어와 가지고 해야 할 것이 가정맹세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지상의 1단계는 넘었으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