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 내 가정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천국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 내 가정이다

나도 열여섯 살 때 어머니 아버지가 장가 보낸다고 소문났어요. 유명한 병원 집 미인 딸이었어요. 열여섯 살 난 녀석이 그거 싫지 않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서 선보는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마당을 쓴 생각이 나요. 남자는 그런 것을 아무리 해도 부정할 수 없는 본 궤도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뭐…. 내가 쑥스러운 얘기를 많이 하게 되면, 일기에 전부 다 기록해서 역사편찬위원회 <사보(史報)>에 나올까봐 얘기 못 하는 거예요. (웃음)

뭐 없는 얘기도 썼더구만. 형용사 부사 같은 것을 달아 가지고, 자극적인 말이 빠졌기 때문에 부사를 달든가 형용사를 가해서 이래서 이랬다 하는 그런 것도 다 하더라구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재미있으면 됐다구요.

그러면 이것은 끝났어요.「예.」천국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 내 가정이라는 자주성을 가져라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 자주성을 갖지 않으면 세계와 영계를 움직일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오늘 무슨 얘기를 했어요? ≪그는 누구인가≫ 그 말을 듣고 내가 비로소 ‘야-! 나 때문에 그랬구만.’ 하고 생각했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나 하나를 위해서 생사지권을 찾아 회귀했구나.’ 이거예요. 이제는 그것을 자신 있게 말하더라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맹세문, 그 다음에는 예언서, 몇 가지인가 그렇게 되면?「전부 여덟 가지입니다.」그래, 영계에 대한 것은 말씀선집(주제별 정선) 11, 12권(≪지상생활과 영계≫ 상?하권)은 자기들이 읽는다고 했고, 그 다음엔 영계에 대한 이상헌 씨의 증언, 메시지(≪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예요. 그거 한번 읽어 볼까? 그것도 읽어 볼래요?「예.」믿을 수 없어요. 그 다음엔 뭐예요?「≪아버지의 기도≫ 효심편입니다.」그거 다 읽어 보겠어요? 돌아가서 읽을 거예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