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심정권의 결착점은 남녀의 결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4대 심정권의 결착점은 남녀의 결혼

4대 심정권을 희망하는 것이 자녀입니다. 자녀가 태어나는 것은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형제도 이 목적을 위해서, 결혼도 이 목적을 위해서, 부모도 이 목적을 위해서라는 거예요. 중국이 훌륭한 것이 그것입니다. 남녀는 동석하는 걸 금지한다구요. 남자 여자가 자극되고 충격이 일어나는 곳은 거기입니다.

가미야마, 그럴 것 같아? 그거 해본 적 있어? 남자 여자가 친해지면, ‘남자는 이런 게 있는데 넌 어때? 좀 보여 줘!’ 하게 된다구요. ‘아, 다르구나. 넌 움푹 들어가 있고, 난 볼록 솟아 있네. 이상하다.’ 하고, 둘이서 ‘이거 뭐 하는 거야? 끌어안고 하면 예쁜 애기가 태어나는 거야. 우리도 그렇게 하면 예쁜 아기가 태어날 것이 틀림없어. 해보자.’ 이러게 된다구요. 그것이 위험한 출발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공자가 훌륭한 거예요. 일곱 살이 되면 남녀 동석을 금지하라(男女七歲不同席;남녀칠세부동석)고 한 거예요. 그것이 제일 좋은 길이라구요. 유치원의 아이도 자기의 상대를 묶어 주지 않으면 집에 와서 우는 거예요. ‘엄마, 내 상대가 없어. 어디 가서 좀 찾아 줘’ 하고 말이에요.

여자 남자가 같이 있으면 마음이 즐거워지지요? 부드러워지고. 그거 전부 사랑의 힘입니다. 모든 것이 이 목적을 위해서예요. 4대 심정권의 결착점이 여기(판서하시며)예요. 아이들의 욕망도, 소년 형제의 욕망도, 남자의 욕망도 결혼입니다. 둘 다 그거 하고 싶으면 키스하지요?

너, 했어? 키스해 본 적 있어?「예.」결혼 전에?「아닙니다.」가미야마는? 한 적 있지?「예.」이건 뭐 빨리 하고 싶어서…. (웃음) 그거 안 돼. 결혼해서 뭐 해요? 키스하고 나서 뭐해요? 끌어안지요? 끌어안으면서 키스하지요? 그러면 뭐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여자의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쿠션같이 돼요, 쿠션. (웃음) 정말이라구요. 그러니 신기해서, 우선 키스보다 먼저 거기를 만지고 키스를 한 다음에는 세 번째 본론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를 어떻게든 만지고 싶어서….

이놈의 자식들! 많이 만지고 빨고 했지? (웃음) 웃어 넘기려고 해? 「아버님이 너무 즐거워 보여서….」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아버님이 너무 즐겁게 얘기하니까, 아버님이 그걸 좋아하는 대표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웃는 거지? (웃음) 그런 거 있다구요.

여기서 일주일 정도 있다가 돌아가면, 우선 어디를 찾아가요? 키스? 가슴? 본론? 어디부터 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때요? 며칠 지냈다가 가면 어디를 찾아가요? 키스하고 말 거예요, 가슴을 만지고 말 거예요?「그 다음에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나는 그거 아직 안 물어 봤는데, 이놈의 자식아! 다른 거 또 물어 볼 게 뭐야?「밑으로 내려가야죠.」밑으로 내려가서 구멍 뚫어 놓을 거야, 이 녀석아? (웃음)

그것 붙들기 위해 태어난 거예요. 남자 여자는 그 기관을 붙들기 위해 태어난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기로부터, 형제로부터, 청년시대로부터, 결혼시대로부터 영원히 그거 붙들기 위해 자라는 거예요, 부부까지. 이게 진리예요.

하나님이 어디에 취하겠어요? 아담을 지극히 사랑하는데, 그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갖겠습니다.」그거 전부 다 하나님이 주인이에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사나흘 전에 내가 얘기했지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길이 어디냐? 잘 들었지요? 그래서 아담이 제2의 하나님이라는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키스부터 얘기하니까 목사들이 놀라 자빠져 가지고 눈이 도깨비 눈같이 이러더니 점점 웃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녹아나 가지고 전부 다 좋아하더라구요. 당신들도 좋아했어요?「예.」정말이에요? 이게 보통 말이 아닙니다.「정말입니다.」

현실이!「예.」현실이는 영계에 가기 전에 축복 대상자를 하나 정해 줄 텐데, 어때? (웃음) 부처님도 뭐 그런 얘기를 하면 웃는다더니, 말도 안 했는데 웃고 있다구. (웃음)「좀더 웃어야 되겠어요.」(강현실 씨 혼자서 웃음) 좋아서 웃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