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차원 높은 존재에게 흡수되는 것은 사랑의 관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보다 차원 높은 존재에게 흡수되는 것은 사랑의 관계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피조세계를 만들 때 무엇부터 먼저 사랑했겠어요? 사람이겠어요, 맨 끝의 미물, 곤충이겠어요?「곤충입니다.」곤충보다 광물부터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는데, 그 플러스 마이너스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사랑한 물건들이 무엇을 위해 있는 거예요? 식물이 무엇을 위해서 있는 거예요? 사랑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의 관계예요. 전부 다 사랑의 관계로 지었기 때문에 보다 큰 사랑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 광물세계는 보다 차원이 높은 식물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식물이 더 차원이 높아요.

그래, 식물세계는 광물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를 흡수합니다. 그것이 존재세계에서 사랑의 이상을 형성하기 위해서 투입하고 희생하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더 큰 것, 더 큰 참사랑의 중심에 가겠다는 것입니다. 작지만 더 큰 참사랑의 중심, 그 목적지에 가겠다는 것입니다.

식물은 그 다음에 무엇에 흡수돼요? 동물에게 흡수돼요. 곤충부터 동물이라는 동물은 전부 다 식물을 흡수해요. 곤충은 식물보다 높아요. 이렇게 높은 데를 찾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식물을 보면 이 식물도 이중목적이 있기 때문에 곤충 앞에 먹히는 것은 괴롭지만, ‘내가 자라는 것은 사람의 세계까지 가기 위한 것이다. 사람의 생명권까지 간다.’ 하는 희망이 커요. 희망이 큰 목적을 위해 가기 때문에 그것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는 잠깐 가다, 1, 2년 살다가 죽을는지 모르지만, 큰 희망권 내에서는 십년 백년 이상을 살 수 있어 가지고 더 큰 데로 간다.’ 하기 때문에 현재의 고통을 소화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쁨으로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중목적이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