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이니 누구에게 의지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이니 누구에게 의지할 수 없어

오늘 이야기하다가 9월 14일이라고만 써 놓고 설명을 못 했어요,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9월 14일이 무슨 날이에요? 양창식, 무슨 날이야?「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신 날입니다. (양창식 북미대륙회장)」그거 이야기 좀 해봐.

이제 기도할 때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참부모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고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축복가정입니다. 축복가정이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축복해 줄 수 있는 첫 케이스의 출발인데, 그와 같은 가치의 자격을 탕감해서 제4차 아담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누구를 통해 가지고 기도하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자기 이름으로 직접 기도하는 거예요.

국민 된 자체들은 국법에 의해서 치리를 받는 거예요. 잘잘못에 따라서 상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에게 의지할 수 없다구요. 축복받으면 성인이 되어 가지고 그 나라의 공인된 한 가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조상이 되는 거예요. 종족적 출발을 하니만큼 당당히 참부모의 출발과 마찬가지 가치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거기에서 누구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적인 씨가 되는 거예요.

나무 열매의 씨와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자녀의 자리에서 앞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할 것을 다 알고 있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냐 이거예요.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실천을 못 하면 기도하고 정성들였던 것이 모두 자기 욕심이 돼 버린다는 거예요. 자, 그거 이야기해 봐요. (9월 14일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신 데 대해서 양창식 북미대륙회장의 보고)

지금까지는 세계 모든 나라의 국가 메시아라든가 종족적 메시아라든가 축복받은 가정들이 부모님의 이름의 기도했는데, 그건 부모님이 책임을 진 거라구요. 전반적인 책임을 다 지고 같은 한 가정과 같이 생각하는 입장에서 부모님이 중심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360도의 중심이면 360도 전부 같은 가치의 중심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지나간다구요. 다 축복을 해주었기 때문에. 다 알기 때문에. 자기들이 갈 길을 다 알잖아요? 종족적 메시아가 어떻고, 가정적 메시아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