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복중에서부터 바라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인간이 복중에서부터 바라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

그래, 복중의 아기는 여기까지 커야 되고, 전부 다 같이 움직여 가지고 우주가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가정이 정비되어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라도 갈라놓을 수 없어요. 가지 하나도 마음대로 자를 수 없어요.

미국은 말이에요, 수평적 8단계의 길을 전부 부정해 버립니다. 이혼을 하는 거예요. 가정도 없고, 중심도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가정을 위해서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종족을 키워야 돼요. 종족은 민족을 키워야 돼요. 민족은 세계를 키워야 돼요. 세계는 하늘땅을 키워야 되고, 하늘땅은 하나님을, 하나님은 사랑을 키워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키워야 돼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 하나님도 사랑을 키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크게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참된 사랑 앞에는 하나님도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점령하고 나서야 지옥까지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옥은 어두운 세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도 그런 사랑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어두운 세계가 전부 다 빛의 세계가 되고, 자기 상대의 세계로서 안팎이 완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축이 영원히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는 지옥이 없어져요. 돌아가니까 세상은 밝은 천상?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가 복중에서부터 그리워해서 찾아오는 것이 남편이에요. 그러면 유아시대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리예요. 전부가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리를 바라는 거예요. 이 중심도 이것이요, 이 중심도 이것이요, 전부가 이 목적을 중심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이에요, 가정. 가정이 완성되어 가지고 하나된다는 것은 이 우주 전체의 완성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