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개인이 되는 데서부터 남북은 물론 세계통일이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개인이 되는 데서부터 남북은 물론 세계통일이 이뤄져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은 이 시대 하나님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에요. 북한과 남한을 통일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터전을 여러분 가정과 우리 교회에 쌓기를 하늘은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무엇으로 모시겠습니까? 무엇으로 이것을 전부 다 깨끗이 씻어야 되겠습니까? 무엇으로 씻어야 하나님이 깨끗하다고 하느냐 이겁니다. 똑똑히 들어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남편 아내를 사랑하는 이상, 자식을 사랑하는 이상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제물적인 제단을 쌓겠다고 하는 그 자리에서 비로소 이상적 남북통일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했다구요. 이상적 동서문화의 통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분리됐던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이상적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의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의 키가, 열쇠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 갖고 싶어요? (박수)

그러면 ‘참사랑의 키를 갖자!’ 한번 해봐요.「참사랑의 키를 갖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내 몸과 마음의 사랑에 의한 통일은 가정적인 사랑의 통일과 언제나 서로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이 화합된 사랑의 부부는 가족뿐만 아니라 그 종족에도 통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부가 하나되면 그 누가 헐뜯고 짓밟을 수 있겠습니까? 화합된 가정, 화합된 민족, 화합된 정부, 화합된 세계, 화합된 하늘땅, 화합된 참된 인간애와 하나님이 일체 된 그런 세계가 참사랑의 유토피아가 아니겠습니까? 거기에는 분립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식물이 태양 빛을 생명의 요소로 흡수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에게는 사랑이 생명의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영원히 참사랑과 더불어 흠모하면서 살 수 있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이 주인 격으로 등장할 수 있는 놀라운 인생의 가치와 그 특권적인 권한을 가지 참사랑의 주체자, 혹은 절대자가 과연 얼마나 존재하겠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부디 이것을 잊지 말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자기 아내와 남편을 위하고 사랑하는 데서부터 가정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참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수)

만일 그렇게 되면 남북통일은 이미 성사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아무리 강한 주체사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는 힘없이 흡수되어 소멸되는 것입니다.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참사랑의 마음을 갖게 되면 남북통일은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서문제나 세계적 남북의 빈부격차 문제도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기지고 완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고 세계 이상을 소화하고, 거기서 국가 이상을 소화하고, 국가 이상에서 민족?가정?개인에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이상세계의 평화적 무한경이 이루어짐으로써 이 땅 위에는 참사랑의 평화세계가 건설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