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싸움의 기원은 내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데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모든 싸움의 기원은 내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데서부터

『……오늘날 전세계에 살고 있는 30억 인류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타락된 인연을 갖고 태어났습니다.』지금은 60억은 되겠네?「예.」그래. 자!

『……세상의 전쟁 중에서 가장 큰 전쟁은 구라파 전쟁이나 세계대전이 아닙니다. ‘나’를 정복하기 위한 전쟁 이상 큰 전쟁은 없습니다. 이 전쟁은 6천년이나 계속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 싸움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끝났습니까, 안 끝났습니까? 계속 죄악의 보따리만 더욱 크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6천년 죄악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집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죄악의 역사를 누가 뒤집어 버릴 것이냐? 여러분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보다 더 큰 힘을 가진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원인이 그렇기 때문에 반대되게 방향을, 각도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타락했느냐 이거예요. 어디서 싸움이 벌어졌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이거 올라가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돼 올라가는데 이 하나되는 양심의 기준이 80도라면 이제 10도만 되면 하나될 텐데, 그 중간에 있어서 사탄을 중심삼은 사랑의 힘보다 본연의 양심의 힘이 커야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양심이 문제예요. 언제나 양심이 문제 돼요.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 높이기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든가 하는 거라구요. 금식은 몸을 약하게 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 기도는 뭐냐 하면 이 자리 이상에 올라가는 힘을 받자는 거예요. 강제로 끌고 가서 3년에서 7년까지 습관화시키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평화의 세계, 세상과 모두 반대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사랑이라는 이상적 요소로 자극적인 충격을 강하게 받으면 내려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언제나 크게 되는 거예요.

몸은 사탄이 사랑하는 것이니, 양심 기준을 높였기 때문에 몸뚱이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주인인 사탄과 접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의식권 내에 중심이 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론적이에요. 잘못됐으니 그걸 시정하는 이론적 체제를 갖춰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임자들은 그런 생각 안 하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아하, 싸움의 기원이 그렇게 됐구만!’ 이래야 돼요. 이놈의 몸뚱이가 원수예요, 이놈의 자식. 내가 힘이 없어서 몸뚱이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기도해야 돼요. 철야기도를 하고 금식기도를 하면서 하늘의 힘을 받아 가지고 마음 기준이 언제나 사탄세계의 사랑권을 능가해 가지고 그 자체가 완성해서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에까지 나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걸 지속시켜야 된다는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 말을 빨리 해서 무슨 내용인지 아리까리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원래 선생님 앞에 나타날 수도 없는 거예요, 사실은. 알겠어요?「예.」언제나 누구를 대하더라도 그 기준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사탄이다 이거예요. 몸뚱이를 사랑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마음의 명령이 ‘가지 말라!’ 하면 절대 가지 말아야 된다구요.

마음이 알아요. 벌써 움츠러든다구요. 알지요? 놀래 가지고 움츠려드는 거예요. 놀래서 움츠러들면 자기가 보호해야 돼요. 신경, 자율신경에서 자연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는 길도 예민해져 가지고 두 자리에 서면 대번에 알 수 있다는 거예요. 몸이 알아요, 몸이. 벌써 마음이 알고 몸이 알고는 움츠려든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키(key)와 마찬가지예요, 키. 이것을 조정함으로써 바로 가는 거예요. 이것을 떼면 제멋대로 돌아가요. 한 각도라도 틀리면 바로 갈 길을 모르고 혼란이 벌어져요. 알겠어요?「예.」그래, 기점이 그거예요. 그걸 아니까, 절대적으로 아니까 절대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인간은 제2 창조주입니다.

완성하면 그 힘을 하나님에게 받게 돼 있습니다. 정성들여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권 내에 들어가면 그 힘이 오게 돼 있다구요. 제멋대로 하니까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