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기사를 내서 선전하고 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신문에 기사를 내서 선전하고 교육하라

이걸 세 번 신문에 내라구.「예.」이거 광고예요, 기사예요?「현재는 광고 형식을 빌려서 냅니다.」왜?「아버님 연설문이 글로 들어가기 때문에요, 원문 그대로 하기 때문에 기사는 아버님….」광고라고 얘기하지 마. 신문사의 원색적인 기준에서 낸다고 하라구. 광고라고 쓰지 말라구. 원색이라고 써, 원색. 원색적인 기사라고 쓰라구.「예.」

광고라면 돈 받아먹었다는 얘기를 한다구. 선생님 회사에서 돈 받아먹었다 이거야. 치하하고 선전할 수 있는 내용을 제멋대로 했다 그말이야. 알겠어?「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송 국장 매일같이 만나지?「예.」국장이 뭐야? 밥상에 올라가는 것 아니야? 맛있게 먹지 않으면 다 망친다는 거야.

지금 그 사람이 5도 대통령이 됐지? 7도의 대통령이야. 여기 어떤 당수보다도 권한이 있게끔 만들어요, 빨리. 알겠어? 여자들 전부 다. 이름 있는 부인들은 하나도 빠뜨리지 말라구.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야. 때가 그래. 원리 말씀을 3분만 하면 딱 부정할 수 없는 이런 내용인데, 그걸 교육 못 하게 되면 다 죽어야지. 밟아치워야 돼. 똥 구더기 취급하는 거예요. 알겠어? 대답을 왜 안 해? 알겠느냐 말이야?「예.」할 수 없이 대답하는구만. 알겠나?「예.」저기 입을 벌리지 않는 간나들이 있구만.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끔 칼을 줬으면 칼로 무를 자르듯 ‘다다닥, 다다닥, 다다닥!’ 이래야지요. 호텔 같은 식당에서처럼 박자를 맞춰 가지고 음식이 빛이 나게끔 해 가지고 해먹는 거예요.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치마 궁둥이 바람이 세상을 망쳤지요, 해와가? 치마하고 무슨 바람? 궁둥이 바람이에요. 뭐 에덴에야 치마도 없었지요. 궁둥이 바람이 망치지 않았어요? 지금에 와서 치마 궁둥이 바람이 세상을 망쳤으니 탕감복귀해서 그 치맛자락이 380도 누더기 되게끔 달려라 이거예요.

그러니 궁둥이를 써야 돼요, 걸으려면. 걸어다니라는 거예요. 점심도 안 먹고 다니고, 불쌍하게 하라는 거예요. 뭘 하라고 그래요? 망국지 지도자 문 총재가 자기 욕심을 위해서 그런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자 해방을 위해서라는 말을 들어야 돼요. 내 말을 안 들으면 여자가 해방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한 여성 간부에게) 사회에 나가면 자기가 세계일보를 자랑하지? 남편이 글을 쓰나, 자기가 쓰나?「제가 씁니다.」남편은? 천사장이니까 있으나 없으나?「아니지요.」그러면?「총책임을 하고 있습니다.」총책임의 총이라는 것이 쏘는 총이 못 됐지. 총총, 닐니리동동. 말뚝도 완전히 깨끗이 안 됐다고 본다구. 나는 그렇게 봐. 알겠어? 세계일보는 미국에 와 있는 여자들을 총책임을 져 가지고 나라 살릴 수 있는 왕초 만드는 것은 틀림없으니 모이라고 해서 교육하라구. 알겠어?「예.」교포가 백만이 넘는다구. 써먹을 수 있다구. 지시하는 거야, 오늘 아침에.「예.」협조하라구.

여성연합, 어디 갔나? 너는 황선조 위에 서서 황선조 말을 듣지 말라구. 알겠어?「예.」훈독회 예비 공작이 그거야. 알겠어? 그러니까 교육을 그렇게 해. 칠판 가지고 한다는 말은 집어치우라구. 곽정환이 그러더니 이것도 닮아 가지고 그러고 있어. 곽정환이 제자야.「아버님, 그런 일이 없는데 어떻게 또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잖아? 할 수 없어서 하잖아? 할 수 없어서 하니까 조건을 걸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모르는 것을 얘기하나?

황 무엇이야? 황엽주!「예.」옆에 있는 색시는 어디 여자야?「미국 여자입니다.」왜 한국 여자지 미국 여자야, 이 녀석아?「아, 한국 여자 반은 됐습니다.」반이 아니라, 머리카락도 새까맣게 물들여 봐.「예.」그러면 브라운 컬러가 어떻게 되나. 캐시, 알겠어? 머리카락을 까맣게 물들여 보라구.

뭐라구?「까맣게 머리 염색을 해야 되겠다고….」아, 석 달만 해, 석 달 동안만. 90수만 넘어서면 된다구. 거기에 하루가 말이야, 31일이 달려 있기 때문에 100날이 넘는다 그말이야. 석 달 가운데 하나는 들어간다구. 알겠어? 괜히 석 달을 말한 것이 아니라, 다 원리 숫자를 생각하고 얘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기억하지 말지어다, 기억할지어다? 어떤 거예요?「기억할지어다!」캐시! 모르나? 그래, 이쁜 미국 한국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