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생활은 저나라에 가서 박자를 맞추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지상생활은 저나라에 가서 박자를 맞추기 위한 것

여러분은 천국을 모르지요, 천국? 몰라도 좋아요. ‘나는 죽지 않을 자신 있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닥터 키트리! *「언제 생사가 갈라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죽어 보면 알아요, 지금은 영계를 모르더라도. 아무리 훌륭한 키트리 박사라고 하더라도 죽으면 대번에 영계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주위의 모든 영인들이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 길도 모르고 방향도 모르면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영계가 있다는 것을 중심삼고 결정적으로 투쟁을 한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죽음의 문제! 이번에도 우리 아들이 영계에 갔지만,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에요, 죽었다고 눈물을 흘리지 않아요. 새로운 결혼식을 해서 보내는 거예요. 장가보내고 시집보내는 거예요. 새로운 차원의 나라에 등록하는 그 날이 죽음의 날이라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보고 살겠어요, 안 보고 살겠어요? 그래, 몸과 마음의 공명체라는 거지요. 영적으로 보는 것을 몸이 알아서 봐요. 하나님이 보는 것과 같이, 지상세계를 보는 것과 같이 천상세계를 볼 수 있는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핏줄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됐더라면 천상세계에 자기가 갈 자리, 지상세계의 현재가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스스로 박자를 맞춰서 가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못 가기 때문에 생활이라는 것은 저나라에 박자를 맞춰 나가기 위한 장성기간,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장성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키트리 박사, 혼자 천국 가겠어?「아닙니다.」그러면 어떻게 할 거야? 영계도 모르는데 어떻게 할 테야? *문제라구요.「만약 저한테 문제가 없었다면 여기에 와서 말씀을 듣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웃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칸셉을 못 가지는 것이 문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 종교 지도자, 학자, 히스 수상으로부터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세상에 다 이러고 사는데,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막힌 자리에 앉아 가지고…. 이 공식에 맞지 않으면 전부 다 낙제예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의 세계 인류와 몇 퍼센트 맞았느냐,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하늘의 이상 하는 천국이 아니라 그림자가 있는 지옥권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로마 교황청에서 이름 있는 분이 와 있지만, 이 양반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거기에 섰느냐? 아니예요.「에이멘.」(웃음) 에이멘은 넘버원 멘을 말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만하면 질문에 대한 답이 다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