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가 됐다 하더라도 중심과 하나돼야 정착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세계가 됐다 하더라도 중심과 하나돼야 정착이 돼

이제 국경을 어떻게 없애느냐? 선한 것과 악한 것, 혹은 큰 것과 작은 것을 어떻게 평준화시키느냐? 그 평준화 기준을 이루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오지 않아요.

평화라는 것은 플래트(flat;평평한)예요. 사방에 화해서, 전부 다 어디서 내려오더라도, 수직으로 오더라도 몇백, 몇천 곳에서 전부 다 딱딱딱 맞아야 수평이 된다구요. 그러한 플래트 월드(flat world;평평한 세계)가 안 돼 있어요, 모든 면에서. *플래트는 균형을 말하는 거라구요. 사방으로 밸런스를 확장하는 것이 플래트의 공식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 수직이 어디라도 다 딱딱딱딱 맞아야 돼요.

그러면 이 모든 것이 공식 공식에 플래트 월드가 사방이 딱딱 맞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움직인다면 어디로 갈 것이냐? 그거 문제라구요. 움직인다면 어디로 갈 거예요?「그 공식이 움직인다면요? (통역자)」플래트한 그 세계가, 공식에 맞는 횡적인 플래트한 세계가 움직이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중심에 있어야 되느냐? 누가 중심을 설정해 주느냐? 그 움직이는 자체는 못 해요. 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그 센터를 설정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그것을 중심삼고 움직여 가지고 도는 거예요. 가지 못하겠으니까 도는 거라구요. 그래서 주체 대상의 칸셉이에요. 어디가 센터냐, 어디가 상대냐 하는 것입니다. 센터는 하늘에 통하는 것이요, 상대는 지상에 통하는 거예요. 이 둘이 합해야만 정착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 하나의 정착점을 중심삼고 네 방향으로 확장된 모든 전부는 백 점이 되는 거예요.

그래, 모든 꽃이나 종자의 세계는 반드시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는데, 대상이 주체가 돼도 안 되고 주체가 대상이 돼도 안 돼요. 이 질서가 틀어지면 모든 것이 뒤집어지기 때문에 파괴요 무용의 가치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은 반드시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제도)이에요, 페어 시스템. 작은 것도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이렇게 보면 사람이 이렇게 크더라도 이렇게 되면 여기에서부터 쭈욱 해서 작은 물건도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가치가 이만큼 먼 가치이지만 여기에서도 원형을 이루는 거예요. 원형을 이루어 크게 돼 가지고 사람을 중심삼고 전부 다 커버할 수 있는 원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모델로 해서 모델적 그 기준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일체권을 이루지 않으면 하나님과 상대할 수 없다는 말이에요. 이게 틀리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서양세계의 문제가 뭐냐? 서양세계의 중심이 뭐예요? 역사의 중심이 뭐예요? 조상이에요, 조상. 전통이 뭐냐?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공식이 전통입니다. 그러한 전통을 현재의 인간 생활에 어떻게 적용시키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머리 꼭대기 되는 말 듣기를 싫어하는 패들을 놓고 이야기하니까….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 여러분은 말하기를 좋아하지요? (웃음) 그래도 여기의 박사들은 다 유명한데,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앉아 가지고 듣고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나빠하지 않은 것을 보니까 문제라구요.

주체하고 대상하고 90각도, 360도가 맞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주체 대상을 틀어지지 않게 만드느냐? 하나만 틀어져도 우주가 이지러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메시아 참부모라는 분은 참사랑 혈통을 중심삼고 오리지널 포뮬러 포인트(original formula point)에 이지러진 것을 갖다 맞추기 위해서 오시는 분이기 때문에, 혈통을 중심삼고 접붙이는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입장에 있는 종교계요 철학세계였더라 이거예요.

*유대인들이 ‘아, 선민이다!’ 하는데, 뭘 가지고 그렇게 자랑해요? 혈통이라구요. 앵글로색슨 족의 혈통, 그 다음에는 뭐예요? 게르만 민족의 혈통…. 이게 문제라구요. 어떻게 단일 혈통을 만들 것이냐?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에 연결된 하나님의 혈통이 그대로 결실되어서 확장되었더라면 온 인류는 그것과 똑같은 혈통을 상속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아무리 분석해 보아도 인간의 몸 마음은 하나님을 닮게 되었을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지금 그렇게 안 돼 있지요? 몸 마음이 싸웁니다. 하나님도 몸과 마음, 아버지도 몸 마음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 아버지가 우리와 같이 몸 마음이 싸우겠느냐? 안 싸워요. 그분은 영원히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은 그렇게 싸우지 않는 곳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