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책임 못 하면 빼앗겨 버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한국이 책임 못 하면 빼앗겨 버린다

이 문을 열어 놓고 선생님은 또 이제…. 임자네들이 책임 못 했어요. 한국이 책임 못 했다구요. 죽든 살든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자주적인 입장에서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기도도 자기 이름으로 하지요? 자기들이 못 찾으면 빼앗겨 버려요. 이 일을 하는 나라한테 빼앗겨 버려요. 그래서 남미에 가 가지고 그 준비도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 대신.

원래는 한 30만 평의 땅을 파라과이를 중심삼고, 가자마자 8개 조항을 중심삼고 파라과이에서 하나님의 이상적 정착국을 만들려고 선언했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흐지부지해 가지고…. 땅을 지금 사고 있는데 16만 평 이상을 샀어요. 16수를 넘었어요. 그 땅을 사야 할 텐데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때문에 방해되어 가지고 사고도 남을 것을 한국에 투입했어요. 선생님이 국제적인 방향을 중심삼고 이 나라 이 민족이 똥 싸 뭉개고 날아가 버리게 할 수 없어서 돌이켜서 도왔는데, 손해가 막심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밥을 먹고 똥을 싸고 살면 사는 것이 아니에요. 남이 못 하는 일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홀로 해 나온 거예요. 나라만 있어 보라구요. 대한민국만 있으면 어떻게 날았겠어요? 그것이 기성교회가 반대했기 때문에 틀어진 거예요. 이제부터 기성교회를 포섭해야 돼요. 종교를 포섭해야 돼요.

곽정환!「예.」와서 전부 보고했어? 종단장들에게 이 대회가 끝난 다음에 보고해야 돼. 13개 종단, 한국에 별의별 종단이 들어와 있잖아? 이제라도 해. 대회가 끝나기 전에 날을 잡아서 하라구. 모든 종단을 모아서 하는 거야. 대사관들을 통해서도 종단을 연합하자고 해서 운동하라구. 대사관을 움직여야 돼. 대사관을 통해 공문을 내서 움직여 달라고 하는 거야. 그것을 준비하라구. 한국에서부터 해야 돼요. 세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에서 모든 것을 종합해 가지고 결론지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 기간에 연합적인 전선을 종교가 취해야 돼요. 종교단체들이 다른 것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3형제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 휘하에 전부 다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남북통일은 문제없어요. 자, 읽으라구.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