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로써 여자들을 묶었으니 남북통일운동에 동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반지로써 여자들을 묶었으니 남북통일운동에 동원해야

그래서 한국에 있어서 남북통일을 주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21일간 이 놀음을 했습니다. 그때 선포한 것이 뭐냐 하면, ‘여기 나이가 팔십 이하의 사람은 내 동생이다!’ 한 것입니다. (박수)

한국 나라의 전통은 말이요, 한 달만 늦어도 형님이라고 해야 됩니다. 일본은 안 그런가? 일본도 그런 것이 있지요? 한국은 하루만 앞서도 형님이라구요. 아시겠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80세이니 모인 청중 가운데 80세 이상 손 들라고 하니까 한 만 명 가까이 모인 데서 스무 사람도 안 돼요. 스무 사람도 안 되는 축에 들어갈 뻔한 사람이 나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일흔아홉 살 되는 사람도 내 동생뻘이에요, 아니에요? 남자들이 대답할 때 ‘동생뻘입니다.’하지 ‘내가 형님이다.’ 할 수 있어요? 뺨을 들이 치더라도 ‘잘못했습니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풍속이 참 좋긴 좋아요.

그리고 ‘여자는 전부 내 누이동생이다, 이 쌍년들아!’ 그랬어요. 누이동생에게 쌍년이라고 했다고 뭐 부끄러울 것이 있어요? ‘저놈의 목사라는 사람이 단에 서서 누이동생을 쌍년이라고 해?’ 할지 모르지만, 누이동생에게 쌍년이라고 했다고 해서 무슨 죄가 있어요? 죄 있나요, 없나요? 일본말로.「없습니다.」일본도 그거 통하지요? 뭐 ‘잘났건 못났건, 박사건 무슨 여자건 모든 여자라는 사람은 내 누이동생이야! 그래, 안 그래? 박수해.’ 해 가지고 박수해도 안 되겠으니 ‘손들어!’ 하니까 다 들더라구요. (박수)

다 봤지요?「예.」다 봤어요, 안 봤어요? 안 본 사람 손 들라구요.「다 봤습니다.」이제부터 그 교육을 하면 다 손 든다구요. 다 봤어요. 결의할 수 있는 박수를 했거나 손을 들었거나 둘 중에 안 한 사람은 없다구요. 다 했지요?「예.」

다 했으니까 다 해먹어야 돼요. (웃음) 알겠어요? 다 했으니까 다 뭐라구요?「해먹어야 됩니다.」해먹겠다는 것이 뭐예요? 영양소로 흡수해 가지고 교육해서 새로운 사람을 낳을 수 있는 부모가 되어 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해먹는다고 해서 나쁜 말이 아니라구요. 살려 주어야 돼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이럴 때 한번 박수를 해야 내가 기운이 나지. (박수)

그러니 어느 누구나 동네에 가 가지고 교육을 받아라 할 때는 말이에요, 신문에 나고 다 그랬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또 여자들은 말이에요, 반지를 1만5천 개나 나누어 주었어요. 그 1만5천 명은 진짜 내 동생입니다. 알겠어요? 타락한 해와에게 있어서는 말이에요, 오빠를 잃어버린 것이고, 남편을 잃어버린 것이고, 아버지를 잃어버린 것이고, 할아버지를 잃어버린 것이고, 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참부모는 그런 분이라구요. 그러니 개인 완성, 동생도 완성, 오빠도 완성, 아버지 어머니 완성, 부부 완성, 할아버지 할머니 완성을 해주는 것입니다.